[김승혜 기자] 올 추석 연휴가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6일로 늘어났다. 긴 연휴 기간 모처럼 모인 가족, 친지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통민속놀이 체험부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한가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선유도공원,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보름달 관측, 송편 빚기, 전통공예 체험, 생태 해설,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추석에도 온(on) 서부공원'이 운영된다.평화의공원 장승마당에서는 전래놀이 지도사가 알려주는 '한가위 전통놀이 마당'이 열린다. 땅따먹기, 제기차
문화산책
김승혜 기자
2023.09.1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