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기자] 브라질에서 하루 새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가 발생했다.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179명 늘어난 1만7,9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하루 사망자가 1,000명 이상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브라질의 누적 사망자 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 기준으로 미국(9만1,730명), 영국(3만5,422명), 이탈리아(3만2,469명), 프랑스(2만8,025명), 스페인(2만7,778명)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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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2020.05.20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