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서울시와 티머니가 내달 1일부터 경전철 우이신설선에서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을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 센서장치와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술)를 활용한 것으로, 스마트폰에 '티머니페이' 앱을 설치한 후 지하철 게이트 통과시 자동으로 결제된다.지난 1년의 시범운영과 직원, 시민 체험단 대상 테스트를 마친 시와 티머니는 우이신설선 12개 역사(북한산우이, 솔밭공원, 4.19민주묘지, 가오리, 화계, 삼양, 삼양사거리, 솔샘, 북한산보국문,
사회일반
신소희 기자
2023.07.2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