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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얼마 전 재공모까지 치르고 나서 또 무산된 대우건설의 사장추천위원회의 개최 일정이 안갯속을 헤매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최종 후보가 좁혀지고 나서도 계속 선임이 무산되자 대우조선해양 부실 사태 등과 맞물리며 청와대 의중이 오락가락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이와 함께 산업은행에서도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대우건설 내부적으로는 이 상황에서 당장 8월 초까지도 사추위가 열리기 힘들 것으로 보고 사장 선임 건에 관심을 줄인 상태”라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박영식 현 사장만
기업경제
이미영 기자
2016.08.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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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기자]경기 용인시 총인구(내국인+외국인)가 1일 오후 4시45분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수원시(122만명), 창원시(108만명), 고양시(104만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용인시는 1일 오후 4시 기준 인구가 내국인 98만3794명, 외국인 1만6206명으로 총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31일 90만명을 넘어선 이후 5년2개월만에 10만명이 늘었다. 다만 현재 주민등록법상 인정되는 인구수는 내국인으로 한정돼 있어 이
사회일반
김승혜 기자
2016.08.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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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숙 기자]오는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음식료와 미디어, 전기전자 업종이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일 김예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라질과의 시차가 12시간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의 수혜 업종은 일부에 국한될 전망"이라며 "음식료와 미디어, 전기전자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과거 하계 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 증시의 업종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수혜 업종이 뚜렷하지 않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은 증권, 비금속광물, 건설, 전기전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6.08.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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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최근 2년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대한항공이 '매우 우수', 아시아나항공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토교통부는 2014~2015년 2년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중 대형항공사 부문 종합등급에서 대한항공이 '매우 우수(A)', 아시아나항공이 '우수(B)'로 평가됐다고 2일 밝혔다.항목별로 두 곳 모두 정시성과 안전성은 '매우 우수', 이용자 만족도는 '우수'를 받았다. 피해구제에선 대한항공은 '우수', 아시아나항공은 '보통(C)'으로 평가됐다. 이는 한국소비자원
기업경제
이미영 기자
2016.08.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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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강남 3구의 '청약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청약경쟁률은 강남3구 40.5대 1, 비강남권 15.5대 1로 나타났다.이전에는 ▲2012년 강남3구 3.9대 1, 비강남권 0.8대 1 ▲2013년 강남3구 13.5대 1, 비강남권 1.6대 1 ▲ 2014년 강남3구 25.9대 1, 비강남권 2.2대 1 ▲2015년 강남3구 28.7대 1, 비강남권 10.4대 1 등으로 기록됐다.올 들어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로 41.1대 1을 기록했다.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6.08.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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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숙 기자]16년 만에 주식시간이 30분 연장된 첫날.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1.8% 가량 늘어났다. 첫날이라 효과를 평가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당초 3~8% 가량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주식시장의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됐다. 오전 9시~오후3시였던 주식 매매거래 시간이 오전 9시~오후3시30분으로 바뀐 것이다. 이는 점심 휴장을 폐지하면서 5시간에서 6시간으로 바뀐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조정된 것이다.거래시간 30분 연장 첫날인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6.08.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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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기자]한국 성인 남자의 절반 이상이 외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도 상대 수는 모두 12명에 이른다. 여성의 경우 10명 중 1명이 4명과 외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라이나생명 헬스&라이프 멤버십 서비스인 '전성기'와 '강동우 성의학연구소', '헤이데이' 등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이상 성인 남성 중 외도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모두 50.8%에 이른다.연령대별 남성의 외도율은 ▲30대 42.3% ▲40대 48.4% ▲50대 52.5% ▲60대 56.7%로 나타났다. 50대 이상 남자의 외도 평균
사회일반
김승혜 기자
2016.08.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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