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탤런트 김홍석(63)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별세했다. 향년 63세.김홍석은 197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1988) '서울 뚝배기'(1990) '질투'(1992) '가을동화'(20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000),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1997) 'LA아리랑'(1999) 등에 출연했다.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로서 후배 양성에 힘썼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21일이다.
[김민호 기자]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대표적인 ‘친노(親盧)’ 성향의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김대중 정부 시절의 박선숙 공보수석에 이어 노무현 정부시절 홍보수석을 지낸 바 있다. 전공인 국제정치보다 언론 및 현실 정치에 깊숙이 개입, ‘부전공’으로 오히려 빛을 발휘한 인물이란 평도 듣고 있다.그는 오랜 세월 선거 연구에 천착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란 책을 펴내기도 했다. 내용면에서 선거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결과뿐 아니라 정치 논평가로서 활동해온 저자의 날카롭고 명쾌한 선거 분석과 예측 또한 담고 있다는 평이
본인은 음양과 체질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 국민들이 너무 두려워하는 작금의 상황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짧은 소견을 피력하고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발생하였으니 습도가 높고 더운 여름에 소멸하는 것이 음양의 이치에 맞다. 코로나19는 기본적으로 음의 기운이므로 양의 기운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세력이 약해지며 소멸되어 간다.24절기를 음양의 기운크기로 나타내면 음의 기운은 동지(음7 양3)가 가장 크고 양의 기운은 하지(음3 양7)가 가장 크다. 중국에서 처음 발생했을 때가
[김승혜 기자] 신부전증으로 투병해온 노태우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정원식 전 총리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92세.1928년 황해남도 재령군에서 태어난 정 전 총리는 서울대 사범대 교수, 한국교육학회 회장, 한국교육개혁심의회 위원, 한국방송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노태우 정부 때인 1988년 문교부 장관으로 입각했다.그는 문교부 장관 재직 중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불법화 선언과 함께 전교조 결성에 참여한 교사 1,500여 명을 해직·파면 조치했다. 이에 반발해 학원민주화를 요구하며 수업을 거부한 세종대학교 학생들에 징
최 영 목사 (정직한사회만들기)2020년 1월 28일 중국으로부터 인류의 재앙이 되는 코로나19가 시작되었다. 전 세계에 10만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그 중 중국이 9만의 확진자와 3천만이 넘게 죽었다. 코로나19는 중국에 근접한 한국을 그냥 두질않고 전 국민을 고통에 내몰고 있다.이와 같은 재앙의 주범은 신천지라는 신앙집단에 의해 위기의 심각성을 국가적으로 증폭시켰다. 이로인한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손실과 상처는 기록적이다. 사실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것은 거짓으로 인권을 유린하며 포교 하는 신천지 집단이 더 고민거리
프란시스코 교황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기도에 나서고 있다. 지금 이탈리아는 준 전시 상황이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지난 1월 말까지만 해도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로마에 관광 온 중국인 2명 뿐이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중국만 차단하면 될 줄 알고 유럽에서 가장 먼저, 2월 1일자로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시켰다.그런데 갑자기 2월 21일, 롬바르디아 주 코도뇨에서 현지인을 통한 지역사회의 감염이 확인된 후 상황은 급변했다. 이후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는 급기야 3
[김승혜 기자] 코로나19의 감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명품 배우 앤드루 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나이 향년 76세.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앤드루 잭 측은 현지 언론을 통해 이날 오전 영국 런던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앤드루 잭의 아내 가브리엘 로저스는 “남편을 잃었다. 그는 이틀 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투병 중이었다”며 추모했다.현재 가브리엘 로저스
[이미영 기자] 구자원 LIG넥스원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11시15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다.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전 LIG그룹 회장의 장남이다.1935년 경남 진양군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 법대와 독일 퀼른(KOLN)대에서 법률학을 전공했다. 이후 1964년 락희화학에 입사한 뒤 럭키증권 사장, 럭키개발 사장, LG정보통신 부회장을거쳤다.이후 계열분리와 함께 금융업계에 뛰어들어 LIG그룹의 모태가 됐던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이끄는 등 LIG그룹 경영을 이어왔
[김승혜 기자]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항년 36세.19일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문지윤이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최근 문지윤은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유족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조문객 안전을 걱정했다. 고인에 대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한다”고 전했다.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배우 문지윤은
[김승혜 기자] 올 여름 도쿄올림픽 이후 일본이 파멸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유럽 최고 석학의 경고가 나왔다.프랑스 정부 국정자문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초대 총재 등을 지낸 프랑스 대석학 자크 아탈리(77)는 17일 일본 경제지인 프레지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24일 올림픽 개막식에서 일본이 국제사회에 '일본은 최고'라는 식의 메시지를 보낸다면 일본의 미래는 파멸"이라고 경고했다.아탈리는 "2020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프랑스의 석학
일본인들의 체질은 수체질 소음인이 가장 많다고 본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먼저 일본인들의 조상은 어디에서 왔는지 살펴보자.여러 학설이 존재하는데 일본인들의 주장과 외부인의 주장이 상반되기도 한다.크게 보면 중국, 우리나라, 러시아에서 거주하던 목체질 태음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남쪽 열대지역의 금체질 태양인들도 일부 차지하였을 것이다. 이들은 일본이 대륙과 연결되어 있던 시기부터 약 1만 년 전까지 일본에 정착한 토착원주민인 조몬인이다. 그러나 조몬시대 말기에 극심한 추위가 휩쓸어 약 12만 명이던 조몬인이 약
[김승혜 기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미국식 토크쇼 코미디를 선보였던 코미디언 자니윤 씨가 현지 시간 8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84세로 별세했다.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영화배우와 스탠드업 코미디언 등으로 활동하던 자니윤 씨는 '자니 카슨의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으며, 1989년에서 1990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자니윤 쇼'를 진행했다.쟈니 윤은 1936년 10월 22일 충청북도 음성군 출생으로 원래 1959년에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데뷔한 후 한동안 MC생활을 하다가 1962년에 해군 유학생 신분으
우리 인간들은 태어날 때 좋은 기운 70%, 나쁜 기운 30%의 비율로 기를 받아 온다.세포들도 좋은 세포가 70%, 나쁜 세포가 30%로 시작한다.우리 인간들의 몸이 아프다는 것은 나쁜 기운, 나쁜 세포들의 비율이 높아져 즉 음의 기운이 지배하게 되어 몸을 망치는 나쁜 바이러스가 침투해 오면 같은 음기들 끼리 융합하여 양기들 즉 면역세포들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이러한 나쁜 기운들이 50% 이상이 되면 서서히 질병에 노출되기 시작하고 60%가 되면 양기를 제압하여 자기 세상을 만들고 70%를 넘으면 자기들 마음대로 할려고 한다
[김승혜 기자] 황교익 음식 칼럼니스트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박근혜 시계’ 가짜 논란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 총회장을 위해 시계를 제작해 선물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황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 도금이 된 박근혜 시계 사진을 올리며 “이만희의 금장 박근혜 시계가 가짜라는 주장이 입증되려면 먼저 진짜라고 주장되는 금장 박근혜 시계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며 “박근혜 측근이 진짜 금장 박근혜 시계라고 주장하는 금장 박근혜 시계를 내놓고 그 시계가 진짜 금장 박근혜 시계인 근거를 제시
인도에서는 확진자가 3명이다. 이 3명도 인도인이 아니고 중국유학생이라고 한다. 2018년 기준으로 인도의 인구는 약 13억이며 중국의 인구는 약 14억이다. 물론 중국에서 발생하여 약8만명이 감염되었지만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인도는 중국유학생 3명을 제외하면 제로이다.기후와 환경이 중국 우한과 비슷한 지역이 많다. 정말 신기하다.그래서 필자은 사스 때 중국인들이 한국인 감염자가 거의 없는 것은 마늘이 들어간 김치를 즐겨 먹기 때문이라며 김치열풍을 일으켰듯이 이번 코로나19는 어느 나라의 무엇이 열풍을 일으킬까 찿아 보았
필자는 음양과 체질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 국민들이 너무 두려워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짧은 소견을 피력하고 있다.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스와 같이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발생하여 음의 기운이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발생"이라는 말의 상극이 되는 것은 "습도가 높고 더운 여름에 소멸"이 된다. 전자가 음이고 후자가 양이다. 모든 우주만물은 음양의 조화로 운용되고 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출생이 있으면 사망이 있다. 어둠이 지나면 밝음이 오고 겨울이 지
지금 우리 국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대책들이 너무나 안이하고 허술하기 때문에 이 난관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하여 코로나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먼저 정부는 대통령 및 복지부장관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지식과 전파력 및 슈퍼감염집단인 신천지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부족하여 허둥대는 모습이 역력하며 여론에 떠밀려 입으로만 대책을 말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시진핑의 방한과 중국과의 관계 등 정치적 판단에만 꽂혀있다.또한 정치권은 4월 총선에 이번 코로나19를
[김홍배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과 신천지교회를 엮으려는 일부 정부, 여당 지지자들의 시도에 대해 "옛날에 나꼼수 김용민이 했던 선동의 재탕"이라고 일갈했다.진 전 교수는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천지는 박근혜나 새누리와 아무 관계 없다. 현재의 미래통합당과는 더더욱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천지는 민족해방(NL·National Liberation) 운동권 중 일파가 도중에 정치적 목표를 잃은 채 그 문화와 그 멘탈리티 그대로 가지고 종교화한 것에 가깝다. 신
2020.2.25 중앙일보 기사➂헤어 드라이어로 열풍을 쐬어주면 살균 가능하다? (X)24일 오전, SNS에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이 급속히 퍼졌다. 자신을 가정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히며 “온도가 섭씨 70~80도까지 올라가는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학 측에 확인한 결과, 이는 김 총장을 사칭한 누군가가 작성한 '가짜 뉴스'였다. 김 총장은 가정의학과가 아닌 소아과 전문의로 해당 글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온 다습한
음양과 체질을 공부하고 있는 필자는 작금의 '코로나19'에 대하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짧은 소견을 피력한다.'코로나19'의 전파정도와 소멸시기를 음양의 기운으로 풀면 다음과 같다.음의 기운이 강한 2월4일 입춘(양4 음6)을 지나고 양의 기운이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음의 기운이 강하여 당분간 전파속도가 빠를 것이다. 그러다가 음양의 기운이 같은 3월 20일 춘분(양5 음5)을 기점으로 그 세력은 약해지기 시작하여 양의 기운이 지배하기 시작하는 5월5일 입하(양6 음4)가 지나면서 그 기운은 급속도로 약화되어 양의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