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체질은 수체질 소음인이 가장 많다고 본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먼저 일본인들의 조상은 어디에서 왔는지 살펴보자.여러 학설이 존재하는데 일본인들의 주장과 외부인의 주장이 상반되기도 한다.크게 보면 중국, 우리나라, 러시아에서 거주하던 목체질 태음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남쪽 열대지역의 금체질 태양인들도 일부 차지하였을 것이다. 이들은 일본이 대륙과 연결되어 있던 시기부터 약 1만 년 전까지 일본에 정착한 토착원주민인 조몬인이다. 그러나 조몬시대 말기에 극심한 추위가 휩쓸어 약 12만 명이던 조몬인이 약
[김승혜 기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미국식 토크쇼 코미디를 선보였던 코미디언 자니윤 씨가 현지 시간 8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84세로 별세했다.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영화배우와 스탠드업 코미디언 등으로 활동하던 자니윤 씨는 '자니 카슨의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으며, 1989년에서 1990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자니윤 쇼'를 진행했다.쟈니 윤은 1936년 10월 22일 충청북도 음성군 출생으로 원래 1959년에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데뷔한 후 한동안 MC생활을 하다가 1962년에 해군 유학생 신분으
우리 인간들은 태어날 때 좋은 기운 70%, 나쁜 기운 30%의 비율로 기를 받아 온다.세포들도 좋은 세포가 70%, 나쁜 세포가 30%로 시작한다.우리 인간들의 몸이 아프다는 것은 나쁜 기운, 나쁜 세포들의 비율이 높아져 즉 음의 기운이 지배하게 되어 몸을 망치는 나쁜 바이러스가 침투해 오면 같은 음기들 끼리 융합하여 양기들 즉 면역세포들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이러한 나쁜 기운들이 50% 이상이 되면 서서히 질병에 노출되기 시작하고 60%가 되면 양기를 제압하여 자기 세상을 만들고 70%를 넘으면 자기들 마음대로 할려고 한다
[김승혜 기자] 황교익 음식 칼럼니스트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박근혜 시계’ 가짜 논란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 총회장을 위해 시계를 제작해 선물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황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 도금이 된 박근혜 시계 사진을 올리며 “이만희의 금장 박근혜 시계가 가짜라는 주장이 입증되려면 먼저 진짜라고 주장되는 금장 박근혜 시계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며 “박근혜 측근이 진짜 금장 박근혜 시계라고 주장하는 금장 박근혜 시계를 내놓고 그 시계가 진짜 금장 박근혜 시계인 근거를 제시
인도에서는 확진자가 3명이다. 이 3명도 인도인이 아니고 중국유학생이라고 한다. 2018년 기준으로 인도의 인구는 약 13억이며 중국의 인구는 약 14억이다. 물론 중국에서 발생하여 약8만명이 감염되었지만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인도는 중국유학생 3명을 제외하면 제로이다.기후와 환경이 중국 우한과 비슷한 지역이 많다. 정말 신기하다.그래서 필자은 사스 때 중국인들이 한국인 감염자가 거의 없는 것은 마늘이 들어간 김치를 즐겨 먹기 때문이라며 김치열풍을 일으켰듯이 이번 코로나19는 어느 나라의 무엇이 열풍을 일으킬까 찿아 보았
필자는 음양과 체질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 국민들이 너무 두려워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짧은 소견을 피력하고 있다.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스와 같이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발생하여 음의 기운이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발생"이라는 말의 상극이 되는 것은 "습도가 높고 더운 여름에 소멸"이 된다. 전자가 음이고 후자가 양이다. 모든 우주만물은 음양의 조화로 운용되고 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출생이 있으면 사망이 있다. 어둠이 지나면 밝음이 오고 겨울이 지
지금 우리 국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대책들이 너무나 안이하고 허술하기 때문에 이 난관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하여 코로나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먼저 정부는 대통령 및 복지부장관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지식과 전파력 및 슈퍼감염집단인 신천지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부족하여 허둥대는 모습이 역력하며 여론에 떠밀려 입으로만 대책을 말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시진핑의 방한과 중국과의 관계 등 정치적 판단에만 꽂혀있다.또한 정치권은 4월 총선에 이번 코로나19를
[김홍배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과 신천지교회를 엮으려는 일부 정부, 여당 지지자들의 시도에 대해 "옛날에 나꼼수 김용민이 했던 선동의 재탕"이라고 일갈했다.진 전 교수는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천지는 박근혜나 새누리와 아무 관계 없다. 현재의 미래통합당과는 더더욱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천지는 민족해방(NL·National Liberation) 운동권 중 일파가 도중에 정치적 목표를 잃은 채 그 문화와 그 멘탈리티 그대로 가지고 종교화한 것에 가깝다. 신
2020.2.25 중앙일보 기사➂헤어 드라이어로 열풍을 쐬어주면 살균 가능하다? (X)24일 오전, SNS에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이 급속히 퍼졌다. 자신을 가정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히며 “온도가 섭씨 70~80도까지 올라가는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학 측에 확인한 결과, 이는 김 총장을 사칭한 누군가가 작성한 '가짜 뉴스'였다. 김 총장은 가정의학과가 아닌 소아과 전문의로 해당 글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온 다습한
음양과 체질을 공부하고 있는 필자는 작금의 '코로나19'에 대하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짧은 소견을 피력한다.'코로나19'의 전파정도와 소멸시기를 음양의 기운으로 풀면 다음과 같다.음의 기운이 강한 2월4일 입춘(양4 음6)을 지나고 양의 기운이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음의 기운이 강하여 당분간 전파속도가 빠를 것이다. 그러다가 음양의 기운이 같은 3월 20일 춘분(양5 음5)을 기점으로 그 세력은 약해지기 시작하여 양의 기운이 지배하기 시작하는 5월5일 입하(양6 음4)가 지나면서 그 기운은 급속도로 약화되어 양의 기운
[김승혜 기자] 정부가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앞으로 2∼3일 이내 환자 수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좌우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장관은 "지금 특정 종교에서 발열, 기침 등이 있다고 신고한 분이 1000명 가까이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므로 오늘부터 며칠간은 집중적으로 확진 환자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
[김승혜 기자]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를 연출한 이규형 감독이 지난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이 감독은 담도암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오다 최근 암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규형 감독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인 1983년 문여송 감독의 영화 '사랑 만들기' 갱가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조민수와 천호진이 주연을 맡은 '청 블루 스케치'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각본과 연출을 맡은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1987)로는 흥행에 성공했다. 박중훈과 강수연이 주연을 맡은 이
[김승혜 기자] 미국 할리우드 전성기를 이끌었던 명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10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5일(현지시간) CNN,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고인의 아들인 마이클 더글러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우 슬프지만 커크 더글러스가 103세의 나이에 우리들 곁을 떠났다는 것을 발표하게 됐다"라며 "전 세계에 그는 전설이었고, 영화 산업 황금기를 이끌었던 배우였다. 그는 인도주의를 실천하며 정의를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나와 내 형제들인 조엘과 피터에게는 단순한 한 가정의 아버지였고 캐서린에게는 시아버지, 손주
[김승혜 기자] 1970년대 ‘서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원로 희극인 임희춘이 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1933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나 한국전쟁으로 부모님을 잃어버린 고인은 배고픔을 면하려고 '숙식제공'이라는 단어에 끌려 무작정 연극배우가 됐다. 1952년 극단 동협에서 데뷔해 김희갑, 구봉서 등과의 인연으로 희극인으로 진로를 바꾸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TV의 보급과 함께 코미디 프로그램이 꽃을 피우던 1970년대 고인은 배삼룡, 서영춘 등과 함께 ‘웃으면 복이 와요’,
[김승혜 기자] ·최초의 고졸 인권 변호사로서 부림사건 등의 변론을 맡으며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노무현 전 대통령.. 1988년 김영삼의 제의로 정계에 입문하여, 5공 청문회 당시 노무현 명패사건 등으로 이른바 청문회 스타로 떠오르며 정치인으로서의 가치를 높였고, 이후 국민의 정부에서 해양수산부장관을 거쳐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통령으로 당선, 이듬해 2월 취임했다.총선을 2개월여 앞둔 2월을 맞아 노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10회에 걸쳐 연재키로 했습니다. 제 1회로 '2002년11월 7일 노무현 후보 시절 충남대
[신소희 기자]한국의 1세대 아나운서로 통하는 임택근씨가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임택근 유족 측은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날 오후 8시께 돌아가셨다"며 "지난해 10월 심장 문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11월에는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그 때는 바로 시술해서 괜찮았는데 지난달에 다시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갔다"고 말했다.임씨는 지난해부터 심장질환과 뇌경색 등으로 치료받으며 노환에 따른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달 10월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숨을 거뒀다.고인의 빈소는
[김승혜 기자]“세월호와 촛불, 미투, 조국 정국까지 나로서는 그동안 주장해왔던 저널리즘의 두 가지 목적, 인본주의와 민주주의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했는데 평가는 엇갈리게 마련이다.”‘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난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새벽 “조국 정국에서 저널리즘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했다”며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손 사장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직책(대표이사 사장)에 따른 일들은 계속하고 있지만, 나 같은 방송장이는 방송을 떠나면 사실은 은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그에 따른 거취를 어떻
[신소희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첫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검찰의 적폐수사를 지휘했던 김우현(53·연수원 22기) 수원고검장이 8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비록 검찰의 권한이 축소된다 해도 사회거악을 척결하기 위한 검찰의 역할과 사명은 결코 달라지거나 줄어들 수 없다"고 마지막 사직 인사를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김 고검장은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인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에 대해 "국가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이 감정적인 조치로 뒤틀려왔다"며 노골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김 고검장은 이날 검찰 내
[김승혜 기자] 한국 불교계의 대표 선승으로 평가받는 경북 문경 봉암사의 적명스님(82세)이 24일 입적했다.이날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스님은 이 날 오전 사찰 뒤 희양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다른 승려들과 떨어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님들은 이 날 오후 3시 43분 119에 실종 신고를 했다.적명 스님은 오후 4시 36분께 근처 계곡에서 다른 스님에게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입적한 적명스님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선승이자 가장 존경받는 수행자 가운데 한 명이다. 적명스님은 평생을 정진하며 이판과 사판을 막론하고 두터운
[김승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2차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함께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총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문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 제2차관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전했다.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된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