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기자]서울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서울을 비롯,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와 세종시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대구, 광주, 경기·강원 내륙, 경남·경북 내륙, 전남·전북 일부, 충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33.4도, 대전 35.9도, 안동 36.5도, 대구 35.2도, 광주 34.4도 등이다. 또 전국에서 가마솥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으로 병원을 찾은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2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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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2015.08.07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