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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은 `하늘바람땅에너지전(SWEET)'에 20개 국에서 200여 개사, 해외 바이어 100여 명이 참가한다"광주시는 19일 "전남도와 공동 주최로 `2015하늘바람땅에너지전(SWEET 2015)'을 오는 3월1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전시회 중에는 국내외 대기업과 에너지 공기업, 해외 우수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수출상담, 기술정보 교류, 투자 유치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기업협력상담회, 공공
사회일반
이미영 기자
2015.02.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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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기자]새누리당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도 저가담배 활성화를 추진한다. 담뱃세 인상으로 악화된 '설 민심'을 달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국 주도권을 잡으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정치권 한 관계자는 18일 "새누리당은 노인층을 겨냥해 저가담배 판매 방안을 정책위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서민들이 부담 없이 피울 수 있도록 말아피우는 담배에 대한 세금 감면 정책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저가담배 판매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유 원내대표가 경로당 등
사회일반
김민호 기자
2015.02.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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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국내 경제 및 금융정책 사령탑을 연세대 동문들이 맡게 됐다. 임 내정자는 1959년 보성에서 태어나 영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임 내정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과 연세대 상경대 동문이다. 이에 따라 이들이 보다 긴밀한 정책 공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총재는 연세대 경영학과 70학번, 최 경제부총리는 경제학과 75학번, 임 내정자는 78학번이다. 세 명의 출신 지역은 모두 다르다. 최 부총리는 경북 경산, 임 내
사회일반
이미영 기자
2015.02.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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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가구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314만원으로 소득의 85.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는 135만원, 2인 가구는 230만원, 3인 가구는 355만원, 4인 가구는 465만원을 지출했다. 서울연구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포그래픽스 제124호 '서울의 가구당 한 달 생활비는?'을 발표했다.2013년 서울복지실태조사 기준 서울 거주 가구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314만원으로 월평균 경상소득 366만원의 85.6%를 차지했다. 가구원수별로는 1인 가구 135만원, 2인 가구 230만원, 3인
사회일반
김홍배 기자
2015.02.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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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우리나라 7개 도시 중 교통약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서울, 인천으로 나타났다. 교통수단별로는 항공기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부산, 인천 등 7대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를 조사한 결과, "2013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교통약자 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25.0%인 1278만명 수준으로 2012년에 비해 14만명 가량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교통약자 중 고령자(65세 이상)가 625만명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48.9%)을
사회일반
김홍배 기자
2015.02.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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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보유 상장주식 평가액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턱밑까지 추격했다.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 기준으로 서경배 회장 상장주식 평가액은 7조7900억원이다"고 밝혔다.지난달 2일보다 무려 1조7159억원(28.2%) 증가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연초 233만원에서 288만원으로 급등한 덕분이다. 이로써 서경배 회장은 상장 주식 부자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5조1245억원)보다는 2조6655억 원이나 높다. 특히, 서경배 회장은 2위인
사회일반
이미영 기자
2015.02.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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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국민 대다수가 현재 경제상황을 '불황'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체감하는 물가 수준이 정부 발표치보다 높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말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경기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9%가 현재 경제상황을 불황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들 응밥저 중 48.4%는 경제회복 시기에 대해 2017년 이후라고 답변해, 불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가계소득 및 가계소비
사회일반
김홍배 기자
2015.02.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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