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기자]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22일 마감한 결과, 당 대표에는 8명이 등록했다. 최고위원에는 10명, 청년 최고위원에는 총 5명이 후보로 나서 대진표가 확정됐다. 6·11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후보등록 접수를 마감했다. 당 대표에는 김웅(가나다 순), 김은혜 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윤영석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 주호영 전 원내대표, 홍문표 의원이 입후보했다. 당 대표 도전 의사를 밝혔던 조해진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입후보했고, 신상진 전 의원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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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기자
2021.05.2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