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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7월 들째주에도 분양시장 열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청약접수 21곳, 당첨자 발표 34곳, 당첨자 계약 21곳, 모델하우스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8일 포스코건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M2블록에 공급하는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59~172㎡ 261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38실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과 테크노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송도국제대로, 제2경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7.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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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최근 주거 생활의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산, 강, 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조망권과 비조망권 아파트의 경우 8000만원 안팎 시세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조망권이 뛰어난 가구는 높은 희소가치로 가격 상승률이 높다. 같은 면적이라도 조망권이 확보된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의 값은 수억원까지 차이 나기도 한다.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는 가격 상승도 높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인 서울 성수동 '대림로즈빌' 전용면적 84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7.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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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한 결과 전월 대비(5월11일 대비 6월15일 기준) 매매가격은 0.38%, 전셋값은 0.49%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매가격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한 여파와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매수문의가 다소 줄어들고 있지만, 정부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효과와 전셋값 상승이 매매전환과 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은 0.48%, 지방은 0.28%가 올랐다. 지역별로는 대구(0.91%), 광주(0.71%), 서울(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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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2015.06.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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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여건이 크게 개선되자 시행사와 시공사 외에 다양한 공급주체가 분양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금융회사가 사업주체로 참여하는 'NPL(Non Performing Loan·부실채권)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공동구매로 불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건설사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 특성화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NPL사업장은 지금까지 자금조달을 지원했던 금융회사에서 대주단∙시공사 등과 협력해 사업주체로 참여하는 것을 가리킨다.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자나 시공사의 법정관리, 워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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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2015.06.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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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 등 젊은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행복주택이 올해 첫 입주자를 맞이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송파와 서초, 구로와 강동 4곳, 847가구의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807가구로 서초구 내곡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9~29㎡ 87가구, 강동구 강일지구 11단지 29㎡ 346가구, 구로구 천왕동 천왕지구 7단지 29㎡ 374가구 등 총 847 가구"라고 말했다.이어 국토부 관계자는 "입주민 상황에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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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메르스 여파,부동산 비수기도 없었다"6월중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사상 처음으로 1만건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기록을 찍을 전망이다. 주택시장 비수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도 불구하고 전세난 여파로 무주택자들의 매매 전환이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이다. 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9723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거래량(5164건)에 비해 88.2%나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후 거래가 가장 많았던 2013년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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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메르스 영향과 분양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했던 6월, 다음달도 이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7월 첫째주 분양시장이 비수기에 들어가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라 많은 분양 물량이 나오고 있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청약접수 31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9곳, 모델하우스 개관 13곳 등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30일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C3블록에 공급하는 '광교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90㎡ 95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82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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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2015.06.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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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GS건설이 지난 25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해운대자이 2차'가 364대 1의 '대박' 경쟁률을 기록했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해운대자이 2차' 총 340가구 모집에 12만3698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636대 1로 84A㎡타입에서 나왔다. 이는 지난해 171.9대 1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숲'의 청약경쟁률을 넘어선 것"이라고 밝혔다. 우동 6구역을 재개발한 '해운대자이 2차'의 타입별 경쟁률은 전용 ▲59㎡ 244대 1 ▲74㎡ 412대 1 ▲84A㎡ 63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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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2015.06.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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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분양시장이 9년만에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6월18일까지 전국 분양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0.09대 1로 나타났다.판교 청약광풍이 불었던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청악제도 개편 등 규제완화 때문이다. 또 서울의 경우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 일반분양에 많은 수요가 몰렸고, 인천 및 경기지역의 경우 대규모 공공택지 추가 지정 중단 방침으로 신도시 분양 아파트수요가 늘어났다. 특히 대구, 부산 등 수년째 분양시장이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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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에도 분양시장은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청약접수 19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13곳, 모델하우스 개관 29곳 등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23일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세권 3-2블록에 공급하는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7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31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182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부대로, 경부고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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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분양 성공률 100%, 대림산업의 올 상반기 성적표다'e편한세상'이 올해 신규 분양한 7곳 단지 모두 '순위 내 완판'을 기록하면서 주가를 올렸다.대림산업이 올 상반기 분양한 전국 8곳의 'e편한세상'단지 중 7곳이 순위 내 마감됐다. 올해 분양한 단지는 'e편한세상 수지'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화랑대' '다산진건 자연&e편한세상' 'e편한세상 신촌' 등이다. 순위 내 마감되지 않은 'e편한세상 보령'도 4개 타입 중 73㎡ 10가구만 남기고 남은 타입은 모두 순위 내 완판됐다.지난 3월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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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아파트 값이 내릴줄 모르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주택시장 비수기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까지 겹쳤지만 아파트 매매가격은 예상과 다르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한국감정원은 지난 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12%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승폭은 지난주와 같았다.수도권은 0.13% 올라 전주보다 오름폭이 0.02%p 줄어들었다. 반면 지방은 0.11%로 0.01%p 커졌다. 경기지역은 이 기간 0.13%에서 0.11%로 상승폭이 감소했다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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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1월~6월 12일)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 10곳 중 7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대 초저금리와 신규분양이 시장에 대거 쏟아지면서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은 뜨거웠다.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 10곳 중 7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는 주택담보대출 등 자금조달이 수월한 초저금리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입지여건 등이 우수한 물량을 공급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지난 3월 기준금리를 2.00%에서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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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1.5%로 전격 인하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고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한 상가나 오피스텔로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하지만 물 만난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도 봇물이 터질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특히 분양업체들이 차별적인 상품출시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차별화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나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상가 1층에 복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층고를 높이고 공간 활용도를 높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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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수주 누적액이 50년 만에 7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2013년 6000억 달러를 돌파한 지 1년7개월만이다.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에 "신고된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총 6995억4032만7000달러다. 여기에 지난 4일 삼성물산이 호주 시드니 웨스트커넥스 프로젝트 도로공사를 6억9407만달러(호주달러 9억)에 수주건이 추가되면서 누적액이 7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주 누적액은 총 7002억3439만7000달러다.올해는 국내 건설사가 1965년 해외에 첫발을 내디딘 지 5
건설경제
김홍배 기자
2015.06.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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