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 대비 1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4,987명 늘어 누적 2543만1,105명이 됐다.이는 전날 0시 기준 4만842명보다 5,855명 줄었지만, 1주 전 2만5,376명보다 9,611명 증가한 수치다. 목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15일 7만1,444명 이후 6주 만에 가장 큰 규모다.국내발생 확진자 3만4,932명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이 9,063명(25.9%), 18세 이
사회일반
신소희 기자
2022.10.27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