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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자회사 동양파이낸셜대부 매각 추진설에 대해 "자회사인 동양파이낸셜대부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우리금융지주, 종속회사인 우리은행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방안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를 1:1 비율로 흡수합병 결정.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1일.▲삼환기업, 입찰담합과징금 부과설에 대해 "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담합과 관련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았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보도 자료를 통해 과징금 89억5400만원 부과 및 법인 검찰 고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7.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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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영국 바이클레즈 은행과 '원-위안 선물환 직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계약은 한달 뒤 원화 약 51억원으로 바클레이즈 은행으로부터 3100만 위안(선물환율 위안당 165.70원)을 사는 조건으로 체결됐다.선물환 거래란 미래시점에 특정통화를 사거나 팔 것을 약속하는 거래다. 국내에서는 원-달러 선물환 거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위안화를 살 때 원화로 직접 거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우리은행은 중국 공상은행과 약 6200만 위안(미화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원-위안 현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7.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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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NH농협·롯데 등 카드 3사의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사고는 금융당국의 업무태만과 부실한 관리·감독이 주요 원인 중 하나였던 것으로 28일 확인됐다.감사원은 올해 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의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최근 5년간 20개 금융사에서 개인정보 1억1000여만건이 유출된 사고에 대한 금융당국의 검사·감독실태를 감사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감사원은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의 문제점을 알고도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소홀히 했고, IT보안 관련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7.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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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오는 8월부터 국내 최초로 '체크카드 전용 FDS(부정사용방지 시스템)'를 구축하고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정보유출이나 위·변조 또는 분실도난 등에 의한 제 3자의 부정사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체크카드만의 특성을 반영해 구축됐다. BC카드가 체크카드의 부정사용 거래를 분석한 결과 ▲통장 잔액부족 ▲1회 체크카드 사용한도 초과 등 거래 거절 특성이 나타났고, 부정사용 금액이나 시간대 등에서도 신용카드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경제
김선숙 기자
2014.07.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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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임원 일괄사표 제출 및 직원 희망퇴직 등을 통해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날 오전 긴급 전체 임원회의를 열고 전면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상황을 타개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6월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 앞서 현대증권이 외부 컨설팅업체로부터 경영진단을 받은 결과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이 필요하며, 최소 500명 이상 규모의 희망퇴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희망퇴직은 다음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규모나 보상조건은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7.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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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768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6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조3800억원, 3671억6900만원으로 25.49%, 271.47% 증가.▲에스디엔, 에스엘엘과 태양관 발전설비 제조 구매설치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68억687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23%.▲케이티, 자회사 KT렌탈 및 KT캐피탈 매각추진설에 대해 "당사는 ICT 융합 사업자로서의 역량 집중을 위해 계열사 KT렌탈과 KT캐피탈의 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고 답변. ▲현대글로비스,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7.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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