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이 '햇살론'으로 통합된다. 휴면예금관리재단, 신용회복위원회, 국민행복기금 등 다양한 서민금융기구들도 '서민금융진흥원'을 중심으로 통합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청사에서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서민금융 통합 거점센터 구축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제도 마련 ▲서민금융상품 일원화 등을 골자로 한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휴면예금관리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7.1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