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장병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연병장에서 육군 제22보병사단장으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김관진 국방장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서상국 22사단장과 장병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오전 8시 개식사를 시작으로 고인에 대한 경례, 약력 보고, 추도사, 조사, 종교의식, 헌화, 조총 발사, 묵념, 폐식사, 영현 운구 순으로 1시간 30분동안 유가족 동료병사들의 오열속에 진행됐다.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이 된 장병
톡톡 시사현장
김민호 기자
2014.06.2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