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기자]휴일인 10일에도 전국이 불볕더위로 익어가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푝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아 매우 더울 것으로 보인다.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화요일인 모레부터는 태풍이 남긴 비구름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폭염경보는 대구광역시, 경상남도(창녕군), 경상북도(의성군, 안동시, 예천군, 상주시, 김천시, 칠곡군, 영천시), 경기도(여주시, 성남시, 가평군,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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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2016.07.1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