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균들은 항상 자신이 생존 가능한 환경을 찾는다. 쓰레기 있는 곳에 파리가 들끓고, 음식 찌꺼기가 있는 곳에 개미가 꼬이는 이치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몸은 세균들이 서식하기에 최고의 환경이다. 평소에 면역력을 튼튼히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설탕을 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리가 좋아하는 설탕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의 생존 원료다. 설탕이 들어 있는 음료수, 주스, 과자, 사탕, 빵, 아이스크림 등을 멀리해야 한다.설탕이 건강에 안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천연 설탕, 꿀, 조청, 메이플 시럽,
100세 시대를 말하다
김승혜 기자
2020.06.2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