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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금속소재 가공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하여 기업가치 상승 및 주주의 이익 증대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계열사인 현대위스코와 현대메티아를 1대 1.5324378대 0.1908706 비율로 흡수합병 결정.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현대건설,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 및 근로자 직업훈련 통합운영을 통한 현업적용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계열회사인 현대건설인재개발원을 1대 비율로 흡수합병 결정.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대아티아이, 사업역량 강화를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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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신세계에스브이엔을 1대 0.3699991 비율로 흡수합병 결정.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1일.▲신세계푸드, 사업영역 확대 및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생산시설 증대 및 HMR 가공 선진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음성 HMR 가공장 신설 투자 결정. 투자금액은 61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8.08%.▲동성화인텍, Petroliam Nasional Berhad와 LNG FPSO 초저온보냉재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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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880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092억원으로 1.8%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2571억4600만원으로 17.0% 증가.▲미래산업, 110억7000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9000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지 결정. 신주의 예정 발행가는 123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19일.▲트레이스, 9억9999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46만829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신주의 발행가는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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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시에서는 오는 20일(현지시각) 발표되는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의사록을 통해 조기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2048.18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14일에는 2063.22으로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FOMC 의사록에서 출구전략에 대한 신중한 입장이 재차 확인되면서 국내외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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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KT&G :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시장 성장과 더불어 신제품 판매 호조로 점유율 상승. 중동 및 신시장 등으로 담배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내수 시장의 점유율을 탄탄하게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 연말에는 세금 인상과 동시에 이뤄질 가격 인상 기대.▲파라다이스 : 2012년부터 지속해온 장기 성장세 여전히 유효. 계열사 카지노인 부산 카지노와 롯데 카지노가 2014년과 2015년에 합병될 가능성이 높고 인천 영종도 세가사미 카지노 리조트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17년 초에 완공 예정.▲기아차 : 하반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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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 결정이 또다시 연기됐다. 무려 다섯번째나 결정을 미룬 셈이다. 금감원은 14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짓기 위한 논의를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다시 회의를 열어 관련 안건에 대한 논의를 속행할 방침이다.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집중적인 논의를 위해 KB금융지주에 관한 안건만을 상정했다. 주택채권 횡령사고, 도쿄지점 부당대출, 주전산기 교체 관련 내부통제 부실 등 3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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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35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77억1500만원으로 59.45% 증가, 당기순이익은 17억5700만원으로 91.65% 감소. ▲삼익악기, 임대사업을 위해 삼부토건으로부터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취득가액은 600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17.40%. ▲대신증권, 2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104억72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64억4800만원으로 50% 증가, 당기순손실은 1억2000만원으로 적자지속. ▲세아베스틸, 포스코특수강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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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금리를 떨어뜨리자 보험사들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한은은 14일 금통위를 열어 8월 기준금리를 2.50%에서 2.25%로 0.25%p 낮췄다. 내수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이 주된 원인이었다.보험사들은 금리 인하가 반갑지 않다. 역마진 때문에 수익성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돌려준다.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경쟁적으로 판매한 보험상품은 확정 금리를 주는 데다 금리도 높다. 생보사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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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42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500억원으로 18.9%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519억400만원으로 흑자 전환.▲현대증권.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2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76억2400만원으로 58.0%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7억8000만원으로 50.9% 감소.▲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71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65% 증가. 같은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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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유안타증권(Yuanta Securities Korea Co.)'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바뀐 상호는 오는 10월1일부터 사용된다. 동양증권은 서명석 동양증권 대표이사와 황웨이청 대표이사의 공동경영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동양증권은 1962년 설립된 '일국증권주식회사'가 1985년 6월 '동양증권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한 뒤부터 현재까지 '동양'이라는 명칭을 유지해 왔다.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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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창립 60주년을 오는 9월27일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회계인가족마라톤'을 개최한다. 6km 가족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60km 단체마라톤(공인회계사 회원 대상)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1만8천여 공인회계사 회원의 화합과 일반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신청은 6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kicpa60.or.kr)에서 받으며, 선착순으로 1200명만 접수받는다. ▲라이나생명보험은 13일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라이나 건강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임직원과 보험텔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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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현대증권의 직원 200명 이상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희망퇴직을 접수받은 결과 직원 약 20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현대증권의 직원 수는 지난 3월31일 정규직 2378명이다. 앞서 현대증권이 외부 컨설팅업체로부터 경영진단을 받은 결과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이 필요하며, 최소 500명 이상 규모의 희망퇴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증권 측은 희망퇴직자가 확정되면 남은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 조정 작업을 실시한 뒤 근로기준법상의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8.13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