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경수진(27)이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 캐스팅됐다.‘이선재’(유아인)를 짝사랑하는 고교 동창생 ‘박다미’로 등장한다. 실업고 미용과를 졸업하고 고급 미용실의 수습사원인 박다미의 인생 최대목표는 이선재와 결혼이다. 이선재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캐릭터다. 학창 시절에는 불량 여고생이었지만, 이선재를 좋아하면서 착실한 학생으로 환골탈태한 당차고 밝은 성격이다.경수진은 “지금껏 보여줬던 순수한 첫사랑 이미지를 넘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
탤런트 신세경(24)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가 된다.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5일 탤런트 신세경을 특별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탤런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를 맡는 것은 신세경이 처음이다. 그동안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등이 특별홍보대사를 맡았다.신세경은 유네스코의 활동을 국내에 홍보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유네스코 브리지 프로그램 등 저개발국 교육 지원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신세경은 "특별홍보대사가 돼 어깨가 무겁지만 그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
"'사랑해'라는 말이 듣고 싶었어요. 무릎 꿇고 빌어도 용서해줄까말까 하는 마당에 '당신 때문에 숨 막혔어'라니…."SBS TV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 중인 김지수(42)는 '송미경'에 공감한다. 지난해 12월부터 남편 '유재학'(지진희)과 '나은진'(한혜진)의 외도를 지켜본 그녀다. 지금도 용서와 이혼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있다."촬영하다가 실제로 혈압이 올라서 손을 부들부들 떤 적도 있다"며 몰입한 상태다. "차라리 다 부수고 소리를 지를 때는 괜찮다. 모든 감정을 억
영화 '소녀'에서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윤혜(23)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셸 위 댄스'를 콘셉트로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수놓았다.남자 무용수의 어깨에 다리를 올리는 등 관능적인 포즈를 취했다.
탤런트 고아라(23)가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는다고...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아라는 최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붕대를 감고 마지막 장면까지 마쳤다.SM엔터테인먼트는 “고아라는 모든 촬영이 끝나고 28일 오후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수술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발목 보호대를 착용 중인 고아라는 내년 1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으로 주
배우 진세연이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진세연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 전 이렇게 트리나 꾸미고 있답니다. 하하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자신이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수수한 모습과 민낯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한편 진세연은 오는 2014년 1월에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 옥련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탤런트 고아라(23)가 가수 박기영(36)의 '시작'을 리메이크했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주인공 '나정'을 연기하는 고아라가 참여한 이 드라마 OST '시작' 음원이 20일 음원탤런트 고아라(23)가 가수 박기영(36)의 '시작'을 리메이크했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사이트에 공개됐다. 극 중 사랑을 시작한 나정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다. 1999년 발표된 박기영의 2집 앨범 수록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련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소프트 록이다. 고아라의 목소리로 새롭게 선
방송인 박은지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회 A-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