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센터에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위해 카드 재발급 및 해지를 하려는 시민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교육청 식재료 구매지침 철회 및 친환경무상급식의 올바른 정착을 촉구하고 있다.
21일 오전 국토교통위 철도산업발전소위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위 소회의실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경영개선 방안을 보고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 종사자들과 토론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한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포함해 전부 낸다는 입장이라며 이번에는 "양보 받을 차례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박 시장 역시 이날 오전 라디오 프로와 통화에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내가 100번이라도 양보해야 한다"며 "기존의 정치적인 시각과는 다른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16일째인 19일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관광객들로 얼음낚시터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18일 전북도는 고창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장 인근 가창오리 군무로 유명한 동림저수지에서 겨울철새인 가창오리가 떼죽음을 당해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동림저수지 현장에서는 조심스레 오인신고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육안 또는 카메라 찰영상에 폐사된 가창오리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들이 작게나마 군무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17일 충북 충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북 고창지역 종오리가 가금면 오리농장으로 일부 유입돼 농장 주변과 남한강 변 일원에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 해외순방지인 인도에서도 한복 맵시를 뽐내며 특유의 '패션외교'를 펼치고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인도에서의 첫 일정인 동포 만찬 간담회에 밝은 녹색 치마와 밝은 주황색 상의로 된 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주황색, 흰색, 녹색의 3색으로 구성된 인도 국기의 색상을 상징하는 차림으로 주목을 끌었다. 다음날인 16일 인도 국빈방문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프라납 무커지 대통령의 대통령궁 국빈만찬에는 노란색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 차림의 전통한복을 입고 나왔는데 이 역시 인도 국기 색깔을 고려한 것이었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회원로와 시민사회단체 등 관계자들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국발 스모그가 대량 유입되면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관련단체 회원들이 '지방선거 전 반드시 고쳐야 할 정치개혁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6월 지방선거에서 안철수신당과의 후보단일화 등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통화에서 안철수신당 후보와의 대결에 관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경쟁 아닌 다른 큰 상생의 결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어쨌든 이런 문제는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北 노동신문은 15일자 1면에 김정은이 국가과학원을 방문한 사진을 2면, 3면 등 3개면을 통해 화보와 더불어 가사화하고 있다. 이날 국가과학원은 최태복, 한광복, 리재일, 박태성, 황병서 마원춘 등이 동행했고, 국가과학원 장철 원장, 국가과학원 김운기 당위원회 책임비서가 맞았다. 2014.01.15. (출처=노동신문)
北 노동신문 14일자 4면에 로농적위군창건 55돐을 맞아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기념우표를 창작하여 내놓았다며 게재하고 있다. 2014.01.14. (출처=노동신문)
13일 오후 경기 수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수원시 위생정책과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벌이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앞에서 동양사태진실규명을 위한 공동대책위 주최로 열린 ‘동양그룹 기업어음, 회사채 사기범 현재현 등의 구속촉구와 기소검사 교체 규탄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불에 타거나 부패로 폐기된 손상화폐가 2조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이 다시 사용하기 곤란하다고 판정해 폐기한 손상 화폐의 액면금액은 2조2139억원에 달했다. 전년(1조8359억원)보다 20.6% 늘어난 수치다. 13조원어치를 폐기한 2008년 이후 최대 규모다. 은행권이 전체의 99.9%인 2조2125억원이었다. 주화도 14억5200만원어치나 버려졌다.지난해 폐기된 은행권과 주화를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된 비용은 509억원에 이른다. 폐기량은 지난해 4억7900만장으로
한·미 양국이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고위급 협의에서 올해부터 적용되는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외교부가 12일 전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와 통화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 황준국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대사가 기자실을 찾아 협상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양측은 전날까지 계속된 협상에서 분담금 총액, 제도 개선방안, 협정 유효기간 등 문안에 합의하고, 양국 정부의 승인절차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 쟁점인 분담금 총액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둘째주 주말인 11일 오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얼음낚시터를 가득메우고 있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넉 달여 만에 처음으로 1,930선까지 떨어지며 어제보다 7.57포인트(0.39%) 내린 1,938.54로 장을 마친 10일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1원 50전 하락한 1,061원 40전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