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 올 상반기 수도권 1순위 청약자가 지난해 하반기 대비 4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총 13만 7,947명이 1순위 청약에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하반기 9만3,276명에 그쳤던 것에 비해 4만4,671명(47%) 증가한 것이다.경기도가 지난해 하반기 4만8,522명에서 올 상반기 7만4,163명으로 2만5,641명이 늘어 수도권에서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같은 기간 동안 일반 분양 물량은 1만8,636가구에서 1만2,29
건설경제
정재원 기자
2023.09.0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