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서울 사람 3명중 한 명은 ‘나 홀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에서 1인 가구의 비율이 32%로 전 가구원수 통틀어 가장 높고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주거, 경제,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복지 등에 대한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9 서울서베이 사회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서울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만3,737명), 시민 5,000명
사회일반
신소희 기자
2020.04.2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