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1월3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전작에서보다 한층 더 성숙한 여성성을 표현할 것"이라며 "멤버 모두 성인이 됐고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 멤버 개개인의 여성성을 극대화해 보여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정규앨범 타이틀 '기대해'를 시작으로 6월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 7월 '말해줘요' 등으로 활동했다.

걸스데이는 24일 일본 지바현의 클럽 치타에서 팬미팅 '크리스마스 키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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