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무지개 아파트 수주전에서 승리했다. 

19일 서초 재건축아파트 조합에 따르면 "GS건설은 752표로 삼성물산(492표)과 323표차로 시공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GS건설은 서초 재건축사업에 첫발을 들여놓게 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선을 다했지만 선정되지 못했다. 결과를 깨끗하게 인정한다" 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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