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기자]미사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대의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조성하는 수도권 마지막 개발 보금자리주택 조성 사업이다. 5,462,689㎡, 3만8천여 세대, 거주인원 약 10만 여명의 서울 동부권 최대 규모의 강남권배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강점이다. 자동차로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의 잠실 제2롯데월드) 약 10분, 강변역 9km, 잠실역 9km, 삼성역 13km의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닿을 수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곳 미사강변도시는 위례신도시가 가깝고 서울 잠실로 1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 덕분에‘리틀 위례’라고 불린다.

최근 미사 강변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자 마지막 공공분양인 ‘e편한세상 미사’가 최고 4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순위 마감됐다.

대림산업은 미사지구에 ‘e편한세상미사’ 아파트에 이어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미사2차” 선착순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시티 미사2차”가 들어서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11-2블록은 ‘망월천 수변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접해 있고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과 직선150m거리의 역세권이다. 또한 ‘망월천 수변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했다.

상업업무지구 복합단지(예정), 강동 첨단산업단지(예정),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등 약 8만명의 배후수요를 갖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가장 중심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시티 미사2차”는 약 3만 8천여 세대와 강동지역의 인프라까지 흡수가 가능한 배후수요를 포함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6층~ 지상29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1㎡A형 348실, 26㎡B1형 326실, 28㎡B2형 5실, 25㎡B3형 15실, 34㎡(투룸)C형 165실 등등 총 980실과 근린생활시설 252실로 구성돼 있다.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현재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 미사우성르보아, 미사푸르지오시티, 힐스테이트에코미사 등이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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