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오피니언 > 기업&기업인
KB국민은행, ‘KB스타비(飛) 청소년 꿈틔움학습멘토링’눈길
김선숙 기자  |  kim87@sisaplu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26  15:03:1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전국 45개 지역아동센터, 300여명의 청소년에 방과 후 학습 지원

[김승혜 기자]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서 자란 이은지(대구한의대학교 4학년)양<사진>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학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에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업이 후원하는 '학습멘토링'을 경험하면서 그녀의 꿈은 달라졌다.‘학습 멘토링’대학생 봉사자를 만나게 되면서학업성적이 향상될 수 있었고 그 결과 대학에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이은지 양은 멘토가 열어준 본인의 가능성과 희망을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에게도 주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까지 가지게되었고실제로 대구한의대학교 아동복지학과에 진학한 후, 직접 다른 아이들의 학습멘토가 되어 자신이 받은 나눔을 돌려주고 있는 중이다.

또 다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김하영(김포대학교)양은 IMF 당시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가정환경이 어려워졌고, 유치원교사생활을 하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왔다.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자신의 꿈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기회조차 없었지만중학교 2학년이던 2011년부터 고등학교를 마치는 2015년까지 총 네 명의 학습멘토와직업멘토의 도움을 받으며 처음으로 자신의 적성과 꿈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후 김하영 양은 어머니와 같은 유치원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김포대학교 유아교육과에진학했고, 역시 자신이 경험한 희망을 본인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마음으로 또 다른 학습멘토가 되어 청소년을 지도하고 있다.

이처럼 꿈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일이 KB국민은행이 실시하는‘KB스타비(飛) 꿈틔움학습 멘토링’(구 희망공부방)이 하는 일이다.

‘KB스타비(飛) 꿈틔움학습 멘토링’은 대학생 봉사자를 구성해 전국 45개 지역아동센터, 3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지난 2007년 'KB국민은행 희망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하여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거나 부모의 부재 속에 목표를 잃은 아이들에게 학업과 꿈을 가르쳐왔다.

지금까지‘KB스타비(飛) 꿈틔움학습 멘토링’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수는 전국 1,959명이고 이들을 위해 1,08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따뜻한 뜻을 함께 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이라고 해서주먹구구식학습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KB스타비(飛) 꿈틔움학습 멘토링’은 대상아동의 학습수준에 따라 체계화된 학습지원을 제공하는데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5 학습이나 학습지 지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1 학습지원 등 세분화된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를 돕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은 전국 45개 지역아동센터 인근에 소재한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 중에서
선발되어6개월간 활동을 펼친다.대학생 봉사단들을 위해 KB국민은행은 장학증서와 장학금, 학습운영비 등을 지원하며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총 45억 4,900여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이은지 양과 김하영 양과 같이‘KB스타비(飛) 꿈틔움학습 멘토링’의 수혜자로서 도움을 받았던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 후 대학생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처럼멘티가멘토가 되는 나눔의 선순환 사례를 보여주며 희망의 징검다리를 이어가고 있다.기업이 청소년에게 심어준 꿈의 기회를, 성인이 되어 다시 다른 청소년에게 전해주며 나눔에 나눔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KB스타비(飛) 청소년꿈틔움 프로젝트’를대표사회공헌사업으로 출범했다.이를 위해 교육•복지•문화•의료•환경의 5개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10개 기관과 협력,총 16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전국 4천여 개소의 지역아동센터, 7,300명의 청소년, 2,500명의 교사들에게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연간 50억 원 규모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그중 ‘KB스타비(飛) 청소년 꿈틔움프로젝트’ 교육 분야에서는 학습 멘토링 외에도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습지원을 돕는 다문화 멘토링,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어캠프와 진로체험캠프, 다문화 기술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학습능력 향상과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김선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시사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번지 현대빌딩 50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대표전화 : 02)701-5700, 78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일보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917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5일
발행인/편집인 : 정재원  | 편집국장 : 심일보(010-8631-7036)  |  팩스 : 02)701-0035
Copyright © 2013 시사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sisaplusnews.com
시사플러스의 기사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