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중 한강과 가장 가까운 거리래미안 중 한강과 가장 가까운 거리한강변 35층 초고층 아파트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분양 중이다. 지금까지 마포에 공급된 래미안 중 한강과 가장 가까이 인접한 단지로, 탁월한 한강조망은 물론 한강의 웰빙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68가구, 84㎡ 377가구, 114㎡ 9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로 이뤄졌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마포구 내 일반 아파트 중 가장 높은 35층의 고층 아파트.

강화유리난간으로 일체형 외창을 적용했고, 강변북로에서 가장 잘 보이는 3개 동에 마포나루의 황포돛대를 형성화한 옥탑 프레임을 설치, 독특하고 차별화된 외관을 적용했다.

저층부(3~5층)에는 투톤(Two-Tone)의 석재 적용으로 변화감을 강조하고 한강의 물결을 형성화해 한강변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눈에 띄는 외관으로 지어진다.

내부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3~4베이 평면을 주로 적용했으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타입별로 59㎡는 육아와 수납, 84㎡는 교육과 건강, 114㎡는 건강과 품격 등 면적별 수요층의 특성을 살려 설계했다.

특히 84㎡E 타입은 이른바 '한지붕 두가족'으로 불리는 가구분리형 주택인 수익형 평면 구조로 설계됐다. 별도의 출입문이 설치돼 있어 방 하나를 떼어 세를 놓을 수 있도록 만든 형태로, 1인 가구가 많은 대학가 주변이라는 입지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의 건폐율과 녹지율은 법적 기준보다도 낮은 각각 16%, 37%를 적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여기에 아파트 서쪽으로 기부채납을 통해 약 6000㎡ 규모의 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강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한강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현석나들목을 통해 걸어서 5분 만에 한강시민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해 운동 및 산책 등의 웰빙생활이 가능하며, 와우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도 인근에 있어 자연 속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차로 10분 이내에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 및 홍대상권,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연면적 약 1580㎡가 넘는 대형 구립 어린이집이 신설될 예정이며, 신석초·신수중·광성중·고 등을 걸어서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3㎞ 이내에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국내 명문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는 02-765-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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