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갤럭시 노트7 소손이 발생한 가운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갤럭시 노트7의 판매와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회계기준에 따라 매출과 손익의 변동 사항은 2016년 3분기 실적에 반영해야 하고,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에 근거해 변동 사항 잠정실적 공시를 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성오 기자
pens1@korea.com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갤럭시 노트7 소손이 발생한 가운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갤럭시 노트7의 판매와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회계기준에 따라 매출과 손익의 변동 사항은 2016년 3분기 실적에 반영해야 하고,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에 근거해 변동 사항 잠정실적 공시를 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