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황우여
회의에 앞서 존경하는 경기지사 후보 남경필과 정병국 후보, 정병국 후보와 남경필 후보 두 분이 깨끗하고 명랑한, 모범적인 경선을 치르겠다고 국민 앞에 다짐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 지금 하는게 낫겠죠?<최고위원들과 포토타임.>

@최경환
한때 남원정이 새누리 좌지우지 했는데 한 분은 제주지사 후보로 결정이 돼서 본선 열심히 뛰고 계시고 또 두 분이 아름다운 경선하니 제 2의 남원정 시대가 온것 같다.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있길.

@남경필
이렇게 기회 만들어주신 황우여, 최경환, 최고위원들 지도자 여러분 감사하다. 최 대표가 말했듯 저희는 당의 큰 은혜 입었다. 저는 5번, 정 의원 4번 공천 받고 큰 은혜 입었는데 그간 당의 개혁도 변화도 부르짖는 성과도 한계도 있었다. 그런 한계 뒤로하고 이번 지선에서 경쟁하고 있다. 그간 저희가 주창해온대로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 보이겠다. 그것은 국민이 원하는대로 서로 싸움질 막말 하지 않고 깨끘하게 경선하고 치열하게 정책대결 하고 끝에는 하나로 화합하는 그런 모습 보여서 반드시 경기지사 선거 승리하고 그것이 서울시장, 다른 인근 경선 대한민국 정치 전반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감사하다.

@정병국
예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당 대표, 최고위원, 당 지도부에 감사하다. 당 지도부나 우리 당원여러분들, 국민들께서 기대하는 대로 남원정이 지금까지 추구한 새로운 정치, 진정한 새 정치 구현하는데 이번 경선 과정에서 또 다른 모습 보이겠다는 약속 드린다. 새정치는 말로 하느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다. 정치인은 자신 문제 갖고 분노해선 안된다. 국민과 국가 당을 위해서 잘못했을때 분노해야 한다. 룰을 갖고 유불리를 따지면서 분노하는 것 보다 어떻게 하면 국민에게 희망과 새 정치를 보여줄 지 싸워야 하고 분노해야 한다고 생ㄷ각한다. 저희는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새로운 정치가 뭔지 경선에서 보여주겠다. 더이상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 진정한 새로운 정치는, 국민이 원하는 정책토론을 통해 가능하다. 치열한 정책경쟁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장이 만들어져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정책으로 좋은 정치 하더라도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다. 이런 저희들의 정책 토론이 제대로 국민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당 지도부에서도 이게 제대로 방송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당부한다. 한까지말하자면 서울시장 후보 토론은 공영방송에서 방송했지만 저희 경기도 정책 토론은 방영 계획 아직 없다. 몇차례 요구했지만 시원한 답 얻지 못햇다. 이런 부분이 관철될 수 있도록 경기도는 이제 1250만 넘고 있고 서울은 1000만 무너졌다. 전체 인구 4분의 1 갖고 있는 경기도민들에게 알권리 드리는 건 당연하다. 당에서 이 부분 관철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

@황우여
오늘 경기지사 후보 남경필 정병국 정병국 남경필 두 후보의 선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그야말로 깨끗하고 아름답고 생산적인 민생 정책 경선이야말로 본선 승리 지름길이다. 두분이 모범적으로, 새누리당 이름으로 멋진 서약하고 다짐하는 것은 우리 당, 두분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좋은 정치의 길을 열어주셨다고 생각해서 치하의 말씀드리고 홍보팀에서는 공영방송에서 중계해주실 수 있도록 해달라. 두 분 바쁘실테니 열심히 해달라.

@황우여
오늘 있을 경남 도지사 경선이 마무리되면 새누리당은 17곳 가운데 9곳 후보가 결정된다. 광역단체장 후보 결정과 맞물려 기초단체장 후보도 상향식 공천이 지체 없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에게 공천권 온전히 돌려주자는 상향식 공천의 성공은 투명성과 공정성 바탕으로한 아름다운 경선이라는 이름이 붙을 때 완성된다. 정치 쇄신 밑거름 될 것. 이 점을 모든 후보들과 선관위에서 명심하며 국민앞에 엄숙히 이행해주길 당부한다.

북 소행이 명백하다는 무인기 영공침입 사건과 관련,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새정치연합 소속 한 의원이 북한 소행이 아닐 가능성 크다며 무인기 자작극 발언이 국론 분열과 사회 혼란 야기한다는 우려 있다. 천안함 비롯한 안보 관련 사건이 있을때마다 야권이 앞장서서 음모론 제기한 걸 국민이 기억한다. 더이상 남남갈등 부추기는 무책임한 행동 반복돼서는 안되며 근거없는 의심 아닌 빈틈없는 안보만이 정치권이 지향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는 천안함 추모와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참여했다. 진정성 보이려면 이번 발언에 대한 당의 입장 뭔지 밝히고 책임있는 조치 취해야/////

아동학대 근본대책 당이 앞장서서 해야 한다. 완벽한 제도 마련에 우리가 아동을 끝까지 지켜내는 사회적 공동대응 필요하다는 점에서 당이 제도적 정비 해주셔야. 아울러 경찰 복지 담당부서, 가정법원 비롯한 관계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제도 필요. 당 가족 행복 특위에서 발빠른 조치 촉구한다. 대하민국은 아이낳는 나라에서 나아가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나라가 돼야 한다. 국민 행복 국가의 출발점이다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한일 양국이 국장급 회담을 16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아베 내각 각료인 총무상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한 것은 제국주의 피해를 당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 대한 심각한 도발행위다. 이런 도발은 한일 관계는 물론 동북아 안정과 협력을 근본적으로 훼손시키는 시대착오적 행위로서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고립만을 초래할 것. 일본 정부가 잘못된 점 반성하기는 커녕 침략 역사 미화하는 무책임, 독선행위로서 새누리는 이에 대한 심각한 유감 표한다.

@최경환
민생경제 법안 처리 시급하다. 오늘 아침에도 일찍 상임위 간사단 회의를 해서 중점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햇지만 문제는 민생 제일 주의 선언하면서 간판 바꿔 단 새민련의 민생경제 법안 발목잡기 여전하고 법안 인질 정치 계속중이라는데 있다. 4월 국회에서 복지 3법, 원자력 관련법,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 비준안 동의한, 신용 정보법 등 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 경제 안보 법안이 산적해 있다. 새민련은 하등 민생과 상관없는 방송법 개정안 하나로 미방위의 다른 모든 법안을 이미 오랜 기간 인질로 잡고 있다. 최악의 불량 상임위로, 심지어 자신들이 제안한 법안까지 발목잡고 있는 코미디 같은 현실.

정무위는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으로 지정안하면 보이콧 하겠다고 한다. 5.18 행사때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은 무방하겠으나 애국가, 광복절, 3.1절 등 5대 기념곡 마저 제정돼 있지 않은데 이 노래 기념곡 지정해달라며 모조리 법안 인질로 잡겠다는 전략 구사하고 있다. 해도해도 끝없는 야당 발목잡기고 국민의 상식에서 벗어난 생떼다.

김대중 노무현 취임 초기 법안 통과 비율은 각각 60.5%, 40.7%다. 그러나 이명박 박근혜 취임 초기 법안 통과는 그 절반에 못ㅁ비치는 15.3%, 12.4%다. 제가 각각 통계를 내봤다.//////// 이것이 무엇을 얘기하는가. 저희가 노무현 김대중 정부때는 저희가 야당이었다. 야당일때는 민생 국익 안보를 위한 법안 처리에는 여야 따지지 않고 초당적으로 협력했다는 것이다. 반대로 새민련이 야당일때는 국민 위해 통과돼야 할 법안 상당수가 발목 잡히고 빛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방증하는 것이다. 국회 선진화법 뒤에 숨어 오만과 횡포 부린 결과다///// 이런 식으로 우리 민생경제 법안들이 진영논리와 정쟁, 정치공세에 희생돼선 안된다. 안철수는 민생 국익 안보 법안은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 약속했다. 창당선언문에 나와있고 잉크도 마르기 전이다. 아무것도 변한게 없고 되레 발목잡기 인질정치는 극성을 부리고 있다. 만일 새민련이 도로민주당 되지 않으려면 새민련의 창당이 정말 선거용 급조 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는 이번 4월 국회에서 민생 국익 안보 법안의 통과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앟다면 6.4 지방선거는 민생 돌보는 새누리와 발목잡기 인질 정치 벌이는 새민련간 한판대결로서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경고해 둔다.

@심재철
무인기 정체 밝힌 국방부 발표 보고도 북 소행 아니라는 정청래는 어느나라 사람인가. 국방부가 조작했다는건가. 정 의원 정체성 의심된다. 정의원은 근거로 서체가 아래 한글 체라서 그렇다는데 아래 한글은 북한에 이미 넘어갔다. 유투브에는 이처럼 북한에서 아래 한글을 쓰고 있다는 화면이 돌아다니고 있다. 정 의원 말대로라면 무인기 카메라 일제니 일본에서 보냈다는건가. 무인기 소행에 책임질 날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gps 좌표가 곧밝혀질텐데 정 의원은 어떤 책임 질건가. 당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라. 아니면 정 의원을 해당행위자로 징계하는게 책임있는 공당의 행동일 것.

칠곡 울산 계모 향량은 단순 양형은 기계적 형량 선고였다는 것이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극심한 고통에 숨져갔을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 미어진다. 아이들이 맞아죽었는데도 살인죄 적용이 미미하니 어느정도로 죽여야 살인죄 되나. 대구지법과 울산지법 등 모두 각성하라. 솜방망이 처벌로는 뿌리뽑을 수 없기에 항소심에서라도 극형으로 처리해야 한다////

@정우택
무공천 철회로 후폭풍 맞은 안철수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개혁공천 꺼낸지 엊그제 인데 아직도 갈등으로 눈살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선 방식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ㅔ서 광주지역 의원과 최고위원들이 특정 후보 지지하고 나섯다. 누구보다ㅣ 공정한 입장에서 선거 임해야 할 지도부와 의원들이 국민에게공천권 주겠다는 약속 버리고 있다. 민당의 심장과도 같은 광주에서 이런 모습 벌어진데 대해 당원들 배신가므 국민 실망감 감출수 없을 것이다......새정치연합 표방하는 개혁 공천이 국민 위한 건지 당 지도부 위한 건지 묻고 싶다. 계피챙기기와 당리당략 눈먼 모습 아닌 국민 제대로 받드는 야당 모습 보고 싶다. 국회에서 민생 정치에 총력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 말로는 민생 외치고 행동으로는 거리 정치, 발목잡기 하는것은 청산돼야. 기초연금 법 등 필요 민생법안에 대해 처리 무산시킴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 오히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마저 든다. 민생법안 처리에, 4월 국회에서 이런 필요한 민생법안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 기울이고 협조해달라

금융업게 개인정보 유출이 하다하다 비밀번호 유출되면서 1억원 넘는 현금 유출. 전국의 포스 단말기가 40만개 정도 설치돼ㅐ 있다고 하는데 이 모든 곳에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나날이 피해 확산되고 수법 고도화 되는데 금융 당국과 업계에서 내놓는 대책은 어린아이 걸음마 수준이다. 최근 대책은 신용카드와 은행계좌 비번 4자리에서 6자리로 늘리겠다는 거다. 비밀반호 바꾸고 자릿수 늘려봐야 정보보안 허술하면 사고 반복될 것 뻔한데 불안감 가중된다. 폰뱅킹 이체한도노 줄인다고 하는데 사고는 기업이 내면서 국민이 불편 감수해야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제는 우리나라 it 강국 표현 무색할 정도다. 고개숙여 사과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양해구해서라도 대대적인 개인정보 보호 개혁 통해 정보보호 강국으로 탈바꿈 해야

@유기준
지난주 수욜부터 어제까지 3박 5일동안 미국 워싱턴 디씨와 로스엔젤레스 방문했다. 와싱턴 디씨에서는 록히드 마틴 방문했고, 미국 방산물자 많은 부분 담당하는 캔달 차관 만났다. la에서는 글랜데일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 방문했다. 만난 분들은 한반도의 평화 상태에 대해 우려 표명했고 북한이 국민을 곤경에 빠뜨리고 인권 침해 심각한 것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는 지난주까지 8개 광역단체장 후보 결정했고 오늘부터는 창원 경선 비롯해서 시작되고 잇다. 새누리는 지방선거 준비 박차 가해 복지, 안보 정책적 대안 마련해 국민 앞에 나서야. 반면 새민련은 공천폐지 번복하고 구태정치 반복하고 있다. 어제 새민련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공개지지해 논라. 시민에게 공천권 돌려주겠다는 당의 입장과 다른것으로 새민련 구태정치 모습 보였다. 안철수의 입당에 불과한 것을 새정치로 포장하고 정부 여당 공격하고 발목잡는 모습에 국민 지쳐간다. 이럴때일수록 정부 여당은 공약 실천하고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하는데 박차가해야 한다.

새민련은 어떤 정책의제보다 민생 우선 약속 한 만큼, 국정 발목잡기 중단하고 민생 법안 처리에 초당적 협력해야. 그러나 새민련에서 미방위 방송법 개정안 볼모로 미방위 계류 127 민생 현안 법 발목잡고 있어 문제. 어제는 조해진이 미방위 계류된 야당 제출 51개라도 먼저처리하자고 했다. 더이상 새민련은 방송법 악용해선 안돼.

박통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세가지 구상을 북에 제안했다. 북은 이에 대해 흡수통일 논리라며 비난하고 있다. 한반도 통일 위해 박통 제안한 드레스덴 제안 놓고 원색적인 비난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 북은 70년간 체제 경쟁에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패배했다////국민 곤경에 빠뜨리고 인권 침해하는 것에 대한 반성 선행돼야. 우리당에서도 박통이 제안한 선언이 한반도 평화 위한 선언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다해야.

@한기호
앞에서 다른 최고들이 말했지만 북 무인기 관련. 파주 백령도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소행이 확실하다고 국방부 중간발표해다. 또국방부는 근거로 군사시설 밀집지역 ㅊ촬용했고, 항속거리로 봐도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도저히 날아올 수 없다. 또 국내 민간 무인기과 현격한 차이가 있고 목적도 맞지 않다. 지문 감식 결과도 식별되지 않은 지문 확인. 이런 결과로 볼때 북한 운용은 너무 당연한 결과였다. 그럼에도 새민련 의원 비롯해 약권에서는 조작설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다. 천안함 폭침때 북한의 선전에 놀아난 근거없는 음모론 다시 보는 것 같다. 또다시 무인기가 전철을 밟지 않을까 걱정된다. 새민련 소속 국회의원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주장하니 새민련이 도로민주당, 종북숙주당이라는 비판 받는것이다/////억지와 궤변, 남남 갈등은 김정은만 흐뭇하게 할 뿐이다. 근거없는 음모론은 이적행위나 다름없다/////정부는 북한이 부정할 수없는 결정적 증거를 조속한 시간 내로 내놓길 바란다.

전방지역 주민 생활 관련, 정부는 2010년 11월23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계기로 서해 5도 특별법 만들었다. 개발과 주민지원 위한 것이다. 언론보도에 따른 정부 관심과 지원은 지지부진 지난해 말까지 정부 지원은 전체 예산의 32.2% 수준에 그쳤다. 2010년 연평도 포격 이후 서해 오도 사는 것 만으로 애국자라며 서해 5도 종합발전 계획 정부가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 지나면서 용두 사미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 어ㅕㄴ일 계속되는 도발로 접경지역 주민 불안 커지고 있으나 강원도 도피시설도 25~27%로 미미한 수준이다. 도발 위협 최고조에 달하지만 접경지역 주민은 생계위협 받으면서 불안한 생화랗고 있다 일만 터지면 각종 지원 대책 내놓으며 난리법석 떨다가 시간지나면 미미해지는게 책임있는 정부의 모습인가.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불안한 생계 문제로 서해 5도, 접경지역 인구 준다면 안보상의 심각한 문제다. 정부와 정치권은 서해 5도와 접경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ㄴ 생계 대책에 적극적 관심,노력 기울여주길 바란다.


@유일호
19대 전반기 마지막 국회 진행되고 있고 법안심사 진해오디고 있다. 16일 본회의에서는 복지 3법 이 반드시 그날 통과돼야 한다. 그 지난주 금욜날 정책위 의장단과 우리 당 소속 보건복지위원들은 대한노인회 찾아뵙고 조속 처리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과도 했다.어ㅗ르신들은 이제는 도대체 여야가 뭘 하고 있느냐, 왜 이것이 통과되지 않느냐고 역정내는 단계다. 심지어 이번 16일 통과 안되면 전국 어르신들이 국회에서 시위하겠다는 말도 했다. 전국 어르신들이 ㅜ리가 ㅇ통과시키지 못해서 이 앞에서 시위하는 그 사태 봐야겠나. 16일 반드시 법안 통과시켜서 7월 기초연금 지급 위해 야당이 협조하길 바란다.

당 정책위는 4월 국회를 민생매진 국회로 만들기 위해 민생 당정 및 현장 간담회 등 지속 실시할 것. 지난주에는 야동 학대와 관련해 당정을 개최햇는데 이것이 일회성 회의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세부방안을 지속 마련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아동학대 근절 tf 구성했고 향후 보와낵 계속 마련하고 필요 예산 입법 챙기겠다. 민생이슈는 신속히 대응하고 근본 대책 마련 위해 지속 노력 하겟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ㅣ번 4월 국회서는 해묵은 예산부수법안이다. 부수법안인 복지 3법 처리해야. 새민련도 민생법안 처리하는 것이야 말로 새정치라는 모습을 보여달라.



@유수택
5.18 기념곡 지정 문제와 관련해서 앞서 최경환 대표께서 말씀이 계셨지만 저도 한말씀 드리고자한다. 영국 국빈 방문한 아일랜드 대통령 환영 만찬에서 연주된 몰리 말론이라는 노래가 화제됐다. 우리 아리랑 처럼 식민지 시대 한 담긴 노래고 광복군 노래이기도 한 이 노래가 양국 화해 자리에 울려퍼졌기 때문이다. 이를 보면서 정무위 파행 떠올렸다.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 달포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 문제 풀리지 않고 있어 걱정. 보나마나 야당에서는 논란 키워 정치문제로 비화시키겠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가 정무위 개점휴업으로 한시가 급한 법안들이 잠자고 있다. 보훈처가 기념곡 제장하지 않기 위해 시간끌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국회에서 지정 촉구 결의안 ㅌ통과된 마당에 정부가 결론 못내리고 있는데 대해 5.18 관련 단체 비롯한 광주 시민들 납득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보훈처 나름대로 입장과 논리가 있을 것이다. 유관 보훈 단체 반대도 만만 찮아 섣불리 결론내리지 못하는 사정도 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미루기는 한계 있고 해법도 아니다. 시간의 흐름에 비춰 이미 옳고 그름의 차원을 넘어선 선택의 문제다//////////그간 이런저런 우여곡절 있었지만 제창이든 합창이든 본행사든, 식전행사든 사실상 기념곡으로 불러져서 지금으로서는 다른 대안이 쉽게 결실 맺어질까. 관계부처들의 이유있는 고민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시위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운동권 노래로, 종북 세력의 애국가 처럼 불러지기도 했다. 이를 어떻게 볼 것이냐. 정파를 떠나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야 할 숙제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노래 한 곡으로 또 그런 세력에 의해 흔들리는 시대는 지났다. 우리 사회와 시민의 성숙성 믿는 이런 전향적인 사고에 답이 이 ㅆ을 수 있다//////////정치적 고려를 앞세우는 건 아니지만 때로는 정무적 판단이 사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

야당에도 한 말씀드리고 싶다. 5.18 엗 ㅐ해서만 선례도 법적 근거도 없는데 국회 상임위 공전 시키는게 지나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충정은 이해하지만 이에 대한 집착이 5.18 정신 참되게 계승하는 진정한 길일진 모르겠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의 노래로 부르는 것, 그것은 광주시민의 마지막 바람일 것이다. 우리 사회,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접점 찾아 진정으로 서로 보듬는 이 시대의 우리가 됐으면 한다.

@홍문종
새민련의 공천제 유지 결정은 친노의 승리다, 새민련의 아직 최대 주주는 친노라는 말이 나돈다. 안철수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며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정치 일전에 뜬구름 잡는 소신 피력, 철수 거듭할 것이라는 예보도 나돈다. 노회한 친노에 발목잡혀 끌려다니는 정치 실험생들의 동거는 여당인 저희까지 걱정 더하게 한다. 안철수 진영도 계파 구성하고 대항 계획하고 있다니 안스러워.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새민련은 국민에게 행복 주는 6.4 선거를 국민 축제로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

광역단체장 후보 제주도지사 원희룡, 세종시 유한식, 울산시 김기현 선출됐다. 선출여부와 상관없이 경선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주리라 믿는다. 오후 3시 경남도지사 후보자 선출대회가 마산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상현
지난주부터 상임위 활동 시작했지만 일부 상임위에서 파행 거듭되고 있다. 정무위서는 5.18 기념곡 지정 무제, 미방위 방송법, 복지위에서는 기초연금법 으로 민생법안 좌초될 위기. 법안인질 ㅜ쟁때문에 수많은 민생법안 잠자고 있는건 비정상적. 야당이 이렇세 법안인질투쟁을 하면서 민생 정치 말하는 것은 말과 행동이 다른 난센스다. 새민련은 지난 31일 4월 국회 주요 기조로서 민생 약속 새정치 세 가지를 설정했다. 이 중에서 뒤의 두가지 약속과 새정치는 스스로 내렸으니 그렇다 치고 남은 민생 마저 빈말 되게 하려는 것인지 안철수는 반드시 답해야 한다.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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