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09:05 본청 246호

@안철수
64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 이제정말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할 시점이다. 어제 우리당에서 기초단체장 자격심사위를 가동시키면서 국민께약속드린바와같이 엄격한기준 적용해 좋은후보 추천작업에 들어갔다. 많은 국민이 제대로 할건지 궁금해하면서 지켜보고 곗ㄴ다. 우리가 좋은후보들 많이 발굴해서 추천한다면 국민께서 지지해줄것이고 만약 그렇지않고 미흡한 후보들 추천하면 외면받을거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역대선거에서 공천을 잘한정당은 승리했고 잘못한 정당은 패배했다. 그제 성루시당에서 어제 자격심사위에서 바표한 내용 들었을거다. 객관적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깨끗한 후보 능력있는 후보 정말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할 후보를 발굴하고 가려낸다면 국민께 인정받을수있을것. 여러분 마음도 저와 똑같을거라고 생각. 다함꼐 힘모아 앞으로남은 50일 최선ㅇ르 다해보자

@김한길
연일 수고가 많으시다. 하아.. 우리의 기초선거 공천일정이 새당에 비해 한달넘게 늦었다. 따라서 우리는 속도감있는 공천과 정당공천 폐해를 극복하는 제대로된 공천이라는 두가지 과제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결정한 직후부터 그날밤늦게부터 시작해서 연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의를하면서 기초선거 공천방식에 대해 논의해왔다. 오늘 의원님들께서 좋은 의견들을 내주시기 바란다.

국정원 간첩 ㅈ으거조작 사건이 이땅에 민주주의가 처하고 있는 심가갛ㄴ 위기상황을 잘말해주고 있다. 검찰은 사건의 윗선이 없다고 면죄부 수사결과 발표했다. 예상했던대로 검찰이 결국 국정원 벽을 넘지 못한채 허송세월만 했다. 몸통은 손도 못대고 깃털만 뽑았다. 검찰은 검찰 스스로에게도 면죄부 줬다. 이제 더이상 특검을 미룰수없게 됐다. 특검만이 답이다. 아무리 막장 드라마라고 할지라도 결말은 권선징악으로 끝나게 마련이다. 잇따른 자살시도와 기억상실까지 전개된 국정원 간첩조작 증거사건은 특검을 통해 국민앞에 명명백백하게 그진실 밝혀져야. 박통은 국정원장을 문책인사하고 특검수용함으로서 국정원에대한 개혁의지를 국민께 입증해야. 박통과 새당은 국민을 무서워할줄 알아야. 그런가하면 민생은 하루하루 날이가ㄹ수록 힘겨워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가 날이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연봉격차가 커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소득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연봉 1억 넘는 직장인이 지난 4년간 두배이상 늘었지만 연봉 3천 채 안되는 근로자들은 1천만명 넘어섰다고 한다. 경민과 복지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강조돼야 하는 시점이다. 소득도 불안한데 주거 노후 교육 의료불안 여기에 안보불안까지 겹쳐서 헤아릴수없이 많은 불안이 국민을 짓누르고 있다. ㅂ가통의 수많은 민생복지공약 줄줄이 파기됐고 이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도 제역할 못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경제살리겠다고 구호외치지만 구호만 넘치고 있을뿐 국민의 실질적 삶을 개선시킬 어떤 민생경제활성화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박정부의 민생지수는 민생지수 발표하기 시작한 2003년 이래 최악의 지경에 이르러있다. 64지선은 민생선거로 치러져야. 박정부의 민생실정 평가하고 누가 국민의 고단한 민생을 챙기는 후보인지 정당인지를 국민께서 선택하실것. 박통이 살리겠다고 약속했던 중산츠응ㄴ 붕괴되고 있고 많으 ㄴ가족이 먹고사는 문제로 해체위기에 놓여있다. 가족동반자살 이어지는 현상은 세계에엇 유일하다고한다. 새당은 듣기좋은 말들 많이 쏟아내겠지만 지혜로운 국민들이 두번다시 속진 않을거라고 생각. 지방정부는 민생의 보루이고 지자체단체장과 지방의원은 민생의 파수꾼이다. 지선에서는 국민 삶의 현장에서 먹고사는문제 책임져야할 민생파수꾼인 단체장과 의원들 제대로 뽑아서 민생보루 제대로 지키는 선거가 돼야. 우리당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이룰수있는 생활밀착형 민생공약 앞세워 양극화와 불평등 극복하고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께 희망의 사다리 놓아드릴것.

4월 임시국회 중반에 처했다. 임시국회 통해 국민섬기고 민생챙기는 정당은 오직 새정연뿐이라는걸 국민앞에 보여드려야. 창당 1호 법안 일명 송파세모녀방지법인 복지3법, 기초연금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법안, 국민생활비 경감 등 민생법안, 특권내려놓기 등 정치혁신 법안 비롯해 아동학대방지, 방송공정강화, 개인정보유출방지 등 처리해야할 법안많다. 130명 의원이 분발해주시는게 이번 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생각.

무인기 문제는 박근혜새당 정권의 안보무능 결정적으로 증거하는 사안이다. 입으로만 튼튼한 안보 외쳐온 박근혜새당정권은 엄청난 국ㅁ니의 혈세 쓰면서도 안보에 큰구멍나있었단 사실 자인하고 국민앞에 고개숙여야. 책임자 문책과 구멍뚫린 안보상황 재정비가 매우 시급. 안보문제를 또다시 색깔논쟁으로 왜곡해서 적당히 얼버무리려는 시도는 절대로 없어야.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님들 한분한분이 당의 얼굴이고 한ㅎ분한분의 발언은 당론이 아닐지라도 당의 메시지로서 국민꼐 전달된다. 특별히 선거 앞두고 있는떄인만큼 표심에도 그 영향 크게 미칠것. 언행에 각별히 신중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 힘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만 다가오는 지선 승리위해 우리모두 하나가 돼서 앞으로 전진하자는 말씀 드린다.

@전병헌
어제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와 정부대응 지켜보면서 어이상실했을거라 생각든다. 이번 수사결과는 남재준 살리기 위한 신종 꼬리자르기였다. 남재준은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정우너을 정치개입과 논란의 한가운데로 몰아넣은 자격없는 원장이었다. 단한시간도 평탄할일이 없었다. 남재준 원장은 지금이라도 통과 국정원ㅇ르 위해서라도 스스로 자진사퇴하는게 옳지않은지를 성찰해야. 자진사퇴해야 한다. 통 뒤에 숨어서 자리를 보전하고 있는 국정원장은 참으로 비겁한 태도다. 통과 국정원 검찰 태도는 국민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는 몰상식과 비정상의 결합체를 보는듯하다. 비정상이 초래되는 근본원인으 ㄴ통의 국정원감싸기 때문이란느걸 통만 모르고 모든 국민은 다알고 있다. 민주주의와 사법정의 갉아먹는 암덩어리는 과감하게 도려내는게 옳다. 국정원 특검과 남재준 원장의 해임은 이제 시대적 명제가 됐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처리되고 관철돼야 할 과제가 되어버렸다. 다시한번 정부여당은 지금이라도 남재준 해임과 국정원 특검을 촉구. 다만 이것이 지금당장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기가 문제일뿐 반드시 이문제는 시대적 과제이고 명제가 됐기 때문에 국정원 특검과 남재준 해임은 관철되고 실현될 수밖에 없다는점 분명히 해둔다. 새정연은 국민과함께 권력기관의 비정상 바로잡는 모든노력 해나갈 것.

64지선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4월 국회도 중반을 넘어섰다. 그러나 국회상황이 간단치 않다. 4월국회가 정체되고 있는 이유는 아무도 그 무엇도 책임지지 않는 정부와 타협도 양보도 대안도 없는 여당의 책임회피와 약속파기 때문이라는점 분명히 해둔다. 그렇지만 새정연은 창당정신에 맞춰 민생중심정치와 약속실천 위한 노력 계속해나갈 것. 더 치열한 노력으로 분명한 성과 만들어내서 4월국회 손에잡히는 성과로 맺어야 국민평가에 도움될거고 새정연의 창당정신에도 부합하다고 생각. 지선 앞두고 어려움 많으시겠지만 두 개의 심장을 가진 하이브리드 엔진처럼 EO론 강력하고 때론 조용하게 상임위 차원의 전략적 대응과 이슈관리를 통해 손에 잡히는 성과들을 차곡차곡 쌓아나가서 지선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노력 함게해나가길 당부. 4월국회가 이제 후반부로 진행되는만큼 의원님들의 각별한 노력과 경각심 부탁드리면서 늘 열심히 해주시는 130명 의원님들께 원내대표로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공개발언>
@백군기
새정연은 무인기 도발을 좌시하지 않는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한의 소형무인기와 관련해서 몇가지 말씀. 이번 사태의 핵심은 튼튼한 안보를 약속하면서도 무인기의 용공이 뚫린 사실조차 몰랐던 정권의 안보무능이다. 이를 빌미로 고가의 저고도 레이더를 긴급 도입하려는 구 태도에도 문제가 있는데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새정연은 그동안 일관된 자세로 국민을 안보불안에 떨게한 현정권의 책임을 묻고 군의 허술한 대응을 질타해왔다. 11일 국방부의 합동조사 중간발표에 따르면 북 소행으로 확실시되는 정황 근거가 다수 식별됐다. 최종 결과 발표가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은 신중해야겠다고 생각. 이런 상황에서 우리당 동료의원이 무인기를 북이 보낸게 아닐지도 모른다며 의혹제기하자 또다른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참안타까운 일이다. 국민단합 통한 튼튼한 안보태세 위해서라도 논란은 바람직하지 않고 하루빨리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합리적 의혹을 기초로한 의혹은 누구나 제기할 수 있다. 인터넷에는 북 소행 아닐거라는 의혹 제기하는 이들 있을걸로 알고 있다. 국회의원은 이런 목소리 듣고 정부에 질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아직 최종조사결과가 발표되지않았고 북의 안보공세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좀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 새정연은 창당당시 당헌에도 튼튼한아보 바탕으로 한 평화태세 내걸며 안보태세 확립 약속했다. ㅇ파으로 안보위협세력에 대한 단호한 응징 주문하고 공고한 국가방위태세 확립할수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약속.

@김동철
며칠전 과주지역 국회의원 다섯사람이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서 당내 일부 비판도 있고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배경을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다. 시장 도지사가 행정가인가. 시장 도지사의 행정은 공무원 조직에 의해 이뤄지고 시장 도지사는 고도의 정치력 발휘해야 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 통 시장 도지사는 과거와 같은 지시복종의 수직적 리더십이 아니라 이제는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그리고 그것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박원순 시장과 가깝지 않지만 박시장이 쓴 오현우가묻고박원순이답하다 책을 읽고 참 많은 감명받았다. SNS 문자 등에 대응하는 공무원을 몇백명 두고 한 시민이 제기하는 아스파르 도로 패여서 교통사고 위험있다는 지적이 몇시간만에 해결되고 버스운전기사의 봉급체납에 대한 민원이 하루이틀만에 해결되는 지방자치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 광주는 지난 50년 동안 역사의 고비고비마다 민주주의를 선도해왔다. 그리고 뜻있는 시민들은 20년 지난 지방자치에 있어서 광주가 또다시 전국의 모범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는 윤장현 후보가 박원순 시장과 같은 길을 걷고 순수한 시민운동 해서 비판만 일삼는 시민사회운동 아니라 광주발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길을 걸어온 광주의 박원순이란 생각을 갖고 있다. 지방자치가 변해야 하고 거기에 맞는 후보를 발굴해서 광주가 변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변하고 지방자치 변하고 대한민국이 변해야 하는 사명, 광주시민 높은 기대를 광주 국회의원들이 외면할 수 없고 당당히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했다. 지도부와 어떤 교감도 없었고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마땅히 해야 될 길이라고 판단했다. 저희는 강운태 이용섭에 대해 어떤 개인적 감정도 없다. 이 자리에서 이런 말 드리는것도 그런뜻 전혀 아니다. 일반론적 말씀 드리는거다. 이 자리에도 행시 사시 합격한분들 많이 계신다. 30년 공직생활 하면서 장차관 지낸 분도 많다. 그런분들이 국회의원 두세번 하고 그거 끝내고 시장 도지사 두세번 하면 한 50년을 그렇게 하시면서 적어도 수평적 리더십에 대한 수평과 공감에 대한 수평적 리더십 마인드 소유자가 아니면 그게 정의고 새정치인가. 저희의 이같은 충정, 광주시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을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은 심정에서 저희가 결단을 내렸다 이렇게 얘기해주시고 우리 당내에서라도 충정 이해해주시고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병헌
기초선거 공천에 국회의원 관여하지 않기로 의견 모았다. 부당하게 개입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박수로 보여드리고

최규성=국회의원이 간여하지 말라는게 뭔소리여

전병헌=무공천하기로 했자나

??=언제 무공천하기로 했냐고.

전=기초의원 공천과 관련해서 개혁공천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갖고 있는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취지를 모으자 라는 회의가 어제 개혁공천을 위한 회의에서 사실상 결정되고

??=의견수렴 하시죠
??=중앙위원회 구성해

@설훈
국회의원이 하는 모든 일은 공개로 하는게 원칙이다. 국민들이 다 알아야 되고 당내 논란이 있더라도 논란 통해 정답나오도록 토론하는게 맞다고 생가. 경우에 따라 상대가 있기 때문에 새당이 어떻게 할까 전략적 입장에서 비공개하지.. 개혁해야 한다. 개혁을 해왔다. 항상 해왔다. 근데 개혁이 상투적이 되면 안된다. 개혁을 상품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 기초공천에 대해 대표께서 국회의원은 관여하지 말라 이야기하는데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지금까지 우리당은 여기 모든 분들은 개혁해왔다. 사례들어 설명. 저는 작년 6월부터 상황 어케될지곰곰히 생각. 1년전에 개혁 어케할ᄁᆞ 생각하고 경선해야 한다. 우리 지구당 특별한 상황이다. 경선해서 정ㄹ행 하니까 미리 당원들에게 투표해서 결정한다 당원들이 결정한다 권리당원이 한다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으로 한정하겠다 그것도 선거에 임박해서 권리당원 대량 등록하면 안되기 때문에 12월 기준으로 권리당원 정리하고 그 당원들이 6월선거에 임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약속하고 수차례 공언하고 정리했다. 당원들이 세차례 걸쳐 합동유세 했다. 전 후보가 나와서. 다행히 합동유세에 새정치 후보들도 합류했다. 그래서 아주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과정이다. 조만간 며칠내로 25일 이전에 경선해서 후보 확정하려고 한다. 그래서 제 예를 들어서 보면 이렇게 정돈을 해주는게 저 말고 제가 국회의원이다 저 말고 누가 하겠나. 지금까지 지구당위원장 했다. 그런데 국회의원 손떼라 하면 어케 되겠나. 지구당 다 해산되고 새로 정리해야 된다는 건데 무슨 뜻으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전국 지구당이 여기 모든 분들이 그런 정도의 자세는 갖췄다고 생각. 현 상태에서 국회의원 손떼라고 한다면 논리 맞지 않고 상황 개판된다. 당 지도부에서는 여기 있는 의원들 신뢰하고 의원들이 개혁공천 할거란걸 믿어주고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 모든 의원들 어떤 자세인지 어떤 입장이란걸 알고 있다. 자신의 문제가 같이 걸려 있다. 손떼라는건 현실 모르고 현실 오해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시 재고해주길 부탁하겠다.

@김한길
원내대표 말씀 곡해하는 것 같다. 부당한 공천개입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거다. (웅성웅성....) 부당한 개입을 안하는 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당연한걸 왜 박수쳐??) (강기정=우리가 범죄자인가. 우리가 언제 부당한 개입을 하나. 대표들에게 다 위임한건 우릴 존중하라는 거 아닌가) 존중한다. 네 존중하고요. 무공천을 대선떄 공약하고 국민들꼐서 정당과 국회의원들이 무공천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여서 당론으로 정했던거고 기초선거 다가오면서 여러 가지 우려들이 제기돼서 전당워눝표 통해 다시 공천으로 당 입장 바꾼거 아니겠나. 이런 상황에서 당초 무공천이 국민들로부터 요구됐던 상황 감안할 때 현역 의원들이 기득권 갖고 줄세우기 하거나 부당한 개입하지말자 의지 밝히는게 뭐가 그렇게 잘못됐다고들 말씀하시나. 여러분 걱정하는게 국회의원은 무조건 공천과정에 손떼라 하는거라면 그것과는 다르다.

@박병석
우리 130명 의원님들은 두 대표를 신뢰해야 한다. 두 대표님도 아울러 130명 의원님들 존중해야 한다. 지금 대표님들께서 말한건 우리가 누가봐도 떳떳한 개혁공천을 하자는 취지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구체적 방법은 논의하면 될 것 같다. 더 이상 여기서 논란을 벌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 박수로 동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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