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 인스타그램 캡쳐
[김승혜 기자]안민석 의원의 책 '끝나지 않은 전쟁'이 영화화된다. 이 책은 안 의원이 지난 3년간 최순실 국정농단을 추적한 기록을 담은 책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얘기가 담겨있다.

안민석 의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괴물'을 만든 영화사에서 '끝나지 않은 전쟁'을 영화로 만들기로 하고 오늘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영화 '괴물', '26년', '효자동 이발사', '작업의 정석' 등을 제작한 영화사 청어람은 오늘(4일) 안민석 의원과 책 '끝나지 않은 전쟁'의 영화화 판권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민석 의원이 지난달 집필한 책 '끝나지 않은 전쟁'은 국회의원 안민석이 지난 3년간 최순실 국정농단을 추적한 기록을 담은 책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한 천일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