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김승혜 기자]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습니다. 밤중에도 쏠 수 있다. 아무 때나 우린 쏘겠다 뭐 이런 걸 보여주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웬 일로 문재인이 안보회의를 소집했군요. 생쇼에 불과한, 아무런 조치 없는 무늬만 안보회의"라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대응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정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은 미사일 쏘아대고, 허구헌날 위협하는데, 문재인은 되자마자 그 미사일 막자는 사드배치는 최대한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뿐입니까? 군대 감축하고, 군복무기간 단축해서 대한민국 방위력을 급격히 후퇴시키려 획책하고 있고, 원전, 헬리콥터제작 등 방위 관련 기술은 말살하려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북한에 좋은 일 시키는 자가 소집하는 안보회의가 그래서 쇼라는 겁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말을 하고, 지시를 해도, 진실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은 말 뿐인 쇼에 불과하다는 걸 알 사람은 다 압니다."라고 했다.

정 대표는 "문재인에게 국가 안보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이적행위하는 문재인은 탄핵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적을 돕지 못해 안달인 자가 대통령 자리에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면서 "죄없는 박대통령을 감옥에 가두고, 살인적 재판으로 괴롭히면서 이적행위나 하고 있는 문재인, 천벌 받을 짓하고도 웃고 돌아다니는 그 얼굴을 볼 때마다 사악함과 교활함이 느껴져 소름이 돋습니다. 정말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탄핵, 뇌물 공동체, 권양숙과 노무현 아들 딸을 구속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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