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마이뉴스 캡쳐>
[김홍배 기자]'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석방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본부'와 대한애국당(창.준.위)은 6일 오후 오일장이 열린 충남 홍성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 20여 명은 횡단보도에서 확성기를 통해 "박 대통령은 억울하게 감옥에 있다. 탄핵부터 시켜놓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은 석방되어야 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위한 서명 독려와 함께 홍성 복개주차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서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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