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2018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했다. 이때 천 의원이 태블릿PC로 미국 프로야구를 보고 있는 뉴스 사진이 보도됐다.
앞서 천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감에서도 다른 의원의 질의 도중 태블릿PC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기사를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팩트가 보도한 사진에 따르면 천 의원은 야구 관련 기사와 함께 댓글까지 확인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회에서 이러고 있다니...", "집에서 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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