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배우 정우성 씨에게 명예 소방관 위촉장을 수여한 뒤 소방 흉장을 달아주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타워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더 이상 사명감과 희생만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소방관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국가가 나서겠다"며  소방관의 건강과 공무상 재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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