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셉션의 초청 대상은 국가수반과 배우자들과 한국의 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이다. 이 전 대통령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등이 초청 됐다.
공교롭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개회식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 것인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결정 권한이 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김홍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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