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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사기·도박 의혹‘ 이종수, 일주일째 연락두절...대체 왜?
김승혜 기자  |  sh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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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4  0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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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캡쳐
[김승혜 기자]배우 이종수 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에 휩싸였지만 정작 당사자는 일주일째 연락 두절된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A씨는 지난해 이종수 씨에게 수천만 원을 빌려주고 차용증을 작성, 그러나 이종수 씨가 이를 갚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이종수 씨가 작성한 차용증을 공개하며 신뢰도를 높였고, "나 말고도 이종수 씨를 찾고 있는 사람이 더 있다"라며 "도박 문제도 얽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도박 의혹을 언급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종수는 결혼식 사회비를 받고 당일 식에 나타나지 않아 고소를 당한 사실이 밝혀졌고 이건 외에도 여러 건의 사기혐의로 고소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잠적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역시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결혼식 사회비 건은 보상한 것이지만, 이러한 점을 악용해 고소하겠다거나 언론 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면서 이러한 일이 계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역시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으니 어떠한 해명도, 사과도 할 수 없는 입장이다. 결국 지난 3일 소속사는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종수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인터넷 언론에 따르면 목격자는 "지난 15일, 미국 LA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는데, 그때 이종수 씨를 봤다. 승무원들이 이종수 씨 얘기를 하길래 봤더니 비즈니스 석에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출국심사에서도 보았다"며 "살이 굉장히 많이 찐 상태였고, 눈빛도 불안하고, 뭔가 눈치를 보는 듯해서 기억에 남았었다"고 설명했다.

사기 혐의와 함께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수 씨가 과연 언제쯤 자신의 의혹에 대해 밝혀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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