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 국가 안전의 날 지정
세월호 참사 발생 34일째인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담화 발표를 통해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포함한 국민을 상대로 대국민사과와 함께 '해경 해체' 공식화, 4월 16일 국가 안전의 날 지정 등의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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