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김승혜 기자]20일 포탈사이트 실검에 '홍수아' 이름이 하루종일 상위에 올랐다. 배우 홍수아의 또다시 달라진 외모 때뮨이다.

홍수아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일일극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홍수아는 “다른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데 이제는 연기로 화제가 되고 싶다. 작품에 폐 끼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홍수아는 이미 수년 전부터 꾸준히 성형 의혹에 시달리며 곤욕을 치룬 바 있다.

홍수아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얼굴에 만족한다. 다양한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성형을 한 것”이라며 성형 이유를 밝혔었다.

또한 2015년 tvN '택시'를 통해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MC 이영자는 그녀에게 "건물로 따지면 다 때려 부수고 다시 지은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극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행복을 찾아가는 성공 스토리를 그린 가족 멜로극이다.

‘끝까지 사랑’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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