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천SNS
[김홍배 기자]‘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변호사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1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장천'이 상위에 올랐다.

장천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매체 '디스패치' 기사 한 부분을 캡처해 게재했다. 장천 변호사가 공개한 기사는 'TV 출연 유명 변호사, 로펌 야유회서 동료 직원 성폭행'이라는 제목이 실려있다.

장천은 "TV 출연한 유명 변호사 J모 씨가 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절대 아닙니다. 저 양아치 아니구요 계속해서 허위사실을 기재하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대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저 아닙니다.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장천은 지난해 6월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에는 그룹 티아라 큐리와의 열애설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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