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18명과 소방차 36대를 동원, 진화하고 있다. 세일전자는 전자제품를 만드는 공장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안에 있던 노동자 5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다”며 “추가 피해도 예상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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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희 기자
roryrory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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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안에 있던 노동자 5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다”며 “추가 피해도 예상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