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뉴스 캡쳐
[신소희 기자]21일 오후 3시43분쯤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세일전자(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안에 있던 노동자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인천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18명과 소방차 36대를 동원, 진화하고 있다. 세일전자는 전자제품를 만드는 공장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안에 있던 노동자 5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다”며 “추가 피해도 예상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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