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기자]맥도날드가 디저트 메뉴로 ‘콘파이’를 3일 한정 출시했다.

맥도날드 콘파이는 태국에서 먼저 출시돼 인기를 끈 제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들이 ‘한국 출시가 시급한 메뉴’로 ‘콘파이’를 꼽기도 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콘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에 달콤한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 있고 가격은 1000원이다.

콘파이를 맛 본 누리꾼들은 “방콕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아니라 실망 너무 달다”, “비교적 삼삼한 콘스프가 들어 있다 맥도날드 파이메뉴 중에 제일 괜찮다”, “콘파이 먹어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즌메뉴로 한정 출시한 ‘콘파이’가 언제까지 판매될 예정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