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기자]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에서 북한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께 의전 차량에 탑승하여 평양 시내를 이동하면서 길거리에 줄지어 선 수많은 북한의 환영 인파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영상을 AP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다.

이를 본 홍콩 시민들은 평화 분위기를 축하하며 남, 북한의 발전되고 있는 관계에 대한 소감과 미래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며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가생이닷컴에서 이를 번역했다.

Dharma Initiative
국경없는 국가. 재결합하고 사고방식과 이데올로기를 바꿀 시간이 왔어. 그곳을 이번 생에는 통일된 한국이 되게 하라구.
John Lee
한국 분단은 큰 일이 아니야. 아프리카를 봐, 어떻게 통합하는지를.
Pro File
정치가 없는 통일에 대하여 말하는거라면 넌 바보야. ㅎㅎㅎ
Gregor Jerman
그래, 정치를 고려하지않고 국경을 개방하는 건 말도 안 돼.
Blurting Stuffs
난 국경이 있는 국가를 더 좋아해. 일부 사람들의 문화를 보호하기 위한 국경말야. 이데올로기는 계속될거야. 하지만 국경을 가지고 있다는 게 국경밖의 사람들을 증오해야한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아. 만약 네가 개인 방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상상할 수 있을거야. 증오는 필요없어. 어떤 의미에서 단지 분리일뿐이야.
Foxlast Beta
누가 외교적으로 발언을 리드해? 북쪽 아니면 남쪽?
Spaide man
미국은 그걸 좋아하지 않아.
Jay Tang
꽃다발을 떨어트린 여자는 다시는 볼 수 없을거야...
Romie Mocka
흑흑흑흑. ㅠㅠ
Jay Tang
미안해, 한국 친구들. 난 중국인이야 하지만 북한 정권은 급진주의라고 할 정도로 완전히 터무니없는 방법으로 공산주의를 가져갔어.
Jay Tang
또한, 한국이 중국과 아시아 국가들과 서로 경청하고 존중하는 한 중국은 항상 한국의 편일거야.
Jay Tang
주체사상은 스탈린주의의 극단적인 형태이고 이미 마르크스주의로부터 크게 벗어난 컨셉이야.
멋진 *프로파간다야. 너 여기서 퍼트리고 있네. (비꼼) 그리고 저게 마지막이었어, 누구나 저 여자를 봤어. ㅠㅠ
(역자 주: 꽃다발을 땅에 떨어트렸다가 다시 주워서 흔드는 여자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Wiega Sonora
모든 사람이 메모를 가진거 처럼 보여.
Franklyn Gisultura
하하하하 '메모'
Charlie Zhang
하하하하, 거의 정확히 *마오 시대인 50년전의 중국과 같네 (할아버지 한테서 들었던) 내가 바로 아는바대로라면, 사실 방문 전에 리허설이 있어.
Derek Jang
ㅎㅎㅎ, 이봐 이봐, 귀빈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거에는 잘못된 건 아무것도 없어. :)
N Fikri
독일의 통일처럼, 한국의 양측은 통일될꺼야. 역사는 되풀이 돼.
Spark Plug
사진사가 타고 있는 저 차... *1970년대가 자신들의 차를 돌려주길 원한다고 전화했어.
Porter Rockwell
커다란 *링컨 콘티넨탈 컨버터블이야.
Captain Galaxy
저건 진행 중인 역사야. 한반도의 남, 북, 두 지도자가 북한의 국회의사당에서 만나고 있어. 한국전쟁이 1953년 휴전으로 끝난지 65년이 흘렀어. 그리고 소시오패스 우두머리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고 이일과 뭐든간에 아무런 관계도 없었어. 그것 자체가 좋은 시작이야.
Charlie Zhang
남한 대통령의 숙소인 그랜드 호텔은 중국인이 지었어. 거기다 경기장과 병원은 중국이나 전의 소련이 지었다구.
Gregor Jerman
북한보다 남한에 더 식량이 많아. 북한의 지도자는 비참함을 위한 제물이야.
Dirty Sheets
모자란 놈아! 난 서울에 살아. 서울에는 천만명이 살고 그 주변 광역까지 하면 2천5백만이야. 구글에서 서울 스카이라인을 검색해봐. 서을은 밀집되어있고 대부분 고층 건물과 초고층 건물이야. 멍청한 댓글 같으니라고.
Not Politically Correct
고마워 트럼프.
Simba Mtoto
저 환영이 짜여진 '안무' 이겠지만, 그건 여전히 역사적인 방문이야. 그리고 그건 앞으로 나아감을 나타내는거지.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