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웨인 카운티 검찰 당국은 디트로이트에 사는 제이런 컬리가 최대 징역 4년형인 식품법 위반의 중죄 혐의 및 90일 간의 구류 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경범죄 식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비디오는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에 유포됐다. 경찰은 지난 금요일인 2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캔자스 시티 로얄스의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가 열릴 때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용의자 컬리는 이틀 뒤 체포돼 25일 법정에 나와 판사 앞에서 기소 항목에 대한 유죄인정 여부를 밝힌다.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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