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SNS에는 해당 사진이 '배다른 민족'으로 각색(?)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은 "무거운 정치적 합의와는 별도로 ‘탕탕절’을 하나의 가벼운 문화로 볼 뿐"이라며 "그저 10월26일 탕수육, 설렁탕, 매운탕 등 ‘탕’자가 달린 음식을 먹으면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자"고 했다.
김승혜 기자
shkim@naver.com
하지만 SNS에는 해당 사진이 '배다른 민족'으로 각색(?)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은 "무거운 정치적 합의와는 별도로 ‘탕탕절’을 하나의 가벼운 문화로 볼 뿐"이라며 "그저 10월26일 탕수육, 설렁탕, 매운탕 등 ‘탕’자가 달린 음식을 먹으면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