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커뮤니키 갈무리
[김승혜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내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오전 주요 포펄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안젤리나 졸리'가 상위에 오르고 있다.

이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젤리나 졸리 목겸담이 다수 게재되면서 알려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경호원 없이 거리를 누볐다.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은 입양기관에서의 봉사활동 때문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와 함께 봉사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졸리는 현재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직을 맡고 있다. 따라서 제주도에 체류 중인 예멘출신 난민 문제와 연관지을 수 있다는 추측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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