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카펫 밟는 그룹 레드벨벳
[김승혜 기자]그룹 레드벨벳이 미니 5집 'RBB'(Really Bad Boy)로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공개된 레드벨벳의 이 앨범 ‘RBB’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그리스, 스웨덴, 불가리아, 코스타리카,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7개 지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RBB(Really Bad Boy, 알비비)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Billboard),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거진 피플(PEOPLE) 등 해외 언론도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의 컴백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타이틀 곡 ‘RBB’와 뮤직비디오를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RBB’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벨벳은 오늘(1일) MBC ‘쇼! 음악중심’과 오는 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RBB (Really Bad Boy)’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2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