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경로로 청와대에 합류할 인물들에 대한 추천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개편을 검토하는 것은 내년 집권 3 년 차를 맞는 문재인정부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준비 중인 10 여명의 참모들이 내년 상반기 중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상황인 점도 인적 개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음은 문재인 정부 1기 100대 요직 인사이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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