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금감원
[김민호 기자]정권 출범 후 현재까지 1기 청와대는 대북·외교 분야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는 자체 평가다. 그런만큼 2기 청와대는 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경로로 청와대에 합류할 인물들에 대한 추천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개편을 검토하는 것은 내년 집권 3 년 차를 맞는 문재인정부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준비 중인 10 여명의 참모들이 내년 상반기 중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상황인 점도 인적 개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음은 문재인 정부 1기 100대 요직 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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