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기자]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위메프 반값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쇼핑 성공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품목에 따라 최대 90%까지 할인되는 품목도 적지 않고 대부분 무료배송으로 관심이 뜨겁다.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된 꿀팁은 '검색 필수' 등의 3가지 요소로 먼저 검색창에 '반값특가'를 검색해 구매할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오픈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이어 매일 2시간마다 오픈하는 반값특가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할 반값특가 딜을 클릭한다. 또한 '빠른결제 필수'로 장바구니에 담았을땐 이미 품절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결제해야 구매에 성공한다.

특히 홈페이지에 안내된 사항을 살펴보면 특가 상품의 경우 판매종료 혹은 매진시 기획전에서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직구 상품의 경우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하다.

상품 결제시 다수 고객이 접속할 경우 결제 기준 선착순으로 구매 처리되며 이후 처리건은 취소처리 될 수 있다.

반값특가 이벤트 진행 동안 위메프는 총 1500여개의 상품을 위메프가격 대비 반값에 제공한다. ▲나이키 매장판 맨투맨 티셔츠(3000개) ▲고릴라글래스 스마트폰 강화유리(2만개) ▲라헨느 V10+ 무선청소기(4000개) ▲아이리버 손난로 1+1(4000개) ▲위안부 할머니 후원 희망나비팔찌(5000개) 등이 선착순 판매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이 위메프의 반값특가 상품을 부담없이 구매하도록 포인트를 돌려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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