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기자]터키 이스탄불에서 8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형체가 사라진 사고 현장이 보이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2명이 숨졌고 15명 이상이 갇혀있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알리 예르리카야 이스탄불 지사는 사고 건물 거주자는 14가구 43명이며 건물 상단 3개 층은 불법 증축된 것이라고 전했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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