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마켓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상화는 강남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졌고, 최근에는 일본 여행도 같이 갔다 오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강남 역시 예능 프로그램 활동 뿐만 아니라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상화 선수는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결혼하고 싶고 남편감으로는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를 꼽은 바 있다. 당시 촬영 현장에 구경 온 곽윤기 선수는 “상화랑 누가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진짜 복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의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답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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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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